Wecode 5주차 회고

XCC629·2022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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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fullstack코스가 Justcode로 리브랜딩되었다고 한다. wecode fullstack 코스의 마지막 기수가 되었다...(!)

이번주는 백엔드 쪽을 배우기 시작한 주이다!!!


🏆 배운 것

  1. nodeJS & Express
  2. 관계형 Database
  3. ORM과 Prisma
  4. API(회원가입, 데이터 가져오기)

🎯 개인적 배움

JS 동기와 비동기(1)
[Mysql] 쿼리문 정리
[Mysql] Select + Insert


😎 칭찬

1. 블로그 기록

공부 생활에 정말 적응한건지 이제 습관으로 블로그를 쓴다. 세션으로 배운 내용을 간략하게 메모하고 세션 후에 내 언어로 고쳐서 블로깅하는게 도움된다.

세션을 듣고 있을 때는 다 이해하고 다 머리에 들어온 것 같은 내용도 다시 써보려고하면 모른다.

2. 다른 블로그 구경

나만의 공부를 하자고 했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보지않고 있는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다른 분들 블로그를 구경하고 글을 읽어보고 있다. 더해서, 벨로그에서 트랜드로 올라온 글도 읽고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현장에서는 어떤식으로 일을 하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를 살짝 알아볼 수 있다....ㅎㅎ

3. 불안감 해소

이상하게 불안한 한 주였다. 공부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눈을 감았다 뜨면 하루가 다 갔다. 🤯 그렇다고 새벽까지 공부하면 2일정도 회복기간을 가져야 한다. (ㅋㅋㅋ)

지금까진 별 생각없었던 코드카타 시간에 긴장하기도 하고 '이런 문제도 못푸는 내가 개발자를 한다고??' 하는 생각에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 날은 저녁에 하고 싶은 걸 했다. 일단 지금 해결 할 순 없는 일이니 잊자... 게임이나 하자... 그러고 나니 다음날에 회복한 상태로 일어났다... 불안한 마음이 들면 일단 🖐걱정과 거리두기하는 게 최선이다.

👩‍💻 반성

1. 집콕 생활

일주일에 1번 외출했다.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를 몰랐다. 물론 요즘시국엔 밖에 안나가는게 최고이긴하다. (확진자 60만명 넘는 주였음.) 그래도 30분은 운동하고 바람쐬고 다른 일도 하면서 휴식하자.

매번 반성해도 잘 되질 않는 부분이다. 성격이 급해서 눈 앞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아른거린다. 신경쓰일바엔 빨리 해결해버리자! 💪 하는 편인데,... 신경쓰이는 일이 계속 쌓인 주였다... 🙀

고민: 칭찬스티커 제도를 도입해야할까?....

2. 경쟁심

같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사람들과 함께이니 어쩔 수 없이 경쟁심이 생기긴 한다. 건강한 경쟁심은 성장을 돕겠으나 과하게 변질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려야겠다...

3. 모각코 출석

최근에는 친구와 통화하면서 코딩하기도 하고, 유투브를 작업메이트로 삼는 일이 잦아져서 모각코 출석이 드물어졌다. 😿 동기분들과 더 많이 함께하자!


고민

처음 위코드를 등록할때는 당연히 프론트엔드를 해야지 였지만, 백을 조금 배우니까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이 커졌다. 출처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결국 풀스택 개발자는 줄어들고 백이든 프론트든 한 쪽으로 전문성을 가진 개발자가 필요해질 것이라는 예측을 본 적이 있다. 데이터가 복잡해짐에 따라 더욱 그렇게 변한다는데.... (선택과 별개로, 프론트와 백 모두 기본은 알아야 한다는 점도 이번 주 수업 내내 분명히 이해가 되었다.) 나는 어느 쪽을 해야할까? 😾

멘토님은 맞는 성향이 있다고 했는데... 난 아직 감이 안온다. 아마 아직 나만의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1차 프로젝트를 하고 나면 감이 올까? 내가 어느 쪽 성향을 가지고 있는 지... 기대하면서 앞으로 생활도 열심히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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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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