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 7주차 회고

XCC629·2022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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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차가 쓰는 것을 잊었다. 7주차 끝나가는 때이니 당연히 저번주 기억은 없다.

7주차부터는 1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썸네일 만들 시간도 힘도 없다. 🤯

프로젝트 주간 동안은 회고를 짧게 쓸 생각이다. 피곤해서....

배움

프로젝트 주간에도 세션이 있긴 한데 심화내용이라 필요할 때 찾아들어야한다.

개인적 배움

너무 많음... 그러나 시간없음... ㅎㅎ..
프로젝트 2주 끝나고 3주되는 때에 내가 짠 부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칭찬

위워크 출석

이렇게 열심히 출석한 적이 없다. 세션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확진자수는 무섭게 나오고 ... 되도록 밖에 안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집콕 생활을 하다보니 컨디션이 점점 안좋아졌다. 집중력도 집에서 하는 것보단 위워크 출석하는 게 좋다. 시설도 좋고, 다른 분들 열심히하는 것 보면 힘도 된다. 다만 절대시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집에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통

소통...정말 잘된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협업을 위한 소통이 아닐까? 팀 규칙을 빨리 정하니까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팀원분들께 '~까지 이것들 해오겠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책임감이 생겨 열심히 하게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편하고 쉬운, 원래 알고 있던 방법이 아닌 모르는 내용들을 사용해보려고 했다. 지금 만드는 것이 포트폴리오이기도 하지만, 첫번째로 배운 내용을 실습해보는 것이기도 하니 배움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코드 퀄리티에 대한 불안을 달래고 있다....)

반성

프로젝트 계획

성격이 급한게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는 것 같다. 급하니까 결과물은 빨리 나오는데, 일단 시작하고 보니 만들다보면 '아~ 이건 미리미리 생각해뒀어야했어!', '아!! 이거 구현하기 전에 이거부터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게 많다. 완벽한 계획은 없지만... 차분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라이브러리 검색

1차때는 라이브러리를 쓰지 않는 게 좋다고 하셨긴 했어도... 최소한 적절한 라이브러리 검색하는 방법은 알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다들 좋은 라이브러리 가져오실때마다 난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구나... ..싶다... 아직 배울게 ...너무...많다... 흑...흑....

질문 안함

질문을 안하게 된다. 대체로 지금까지는 검색으로 해결되어서 그랬긴 했다. 그 외로도 애매한 것들을 나 혼자서 단정짓는 편인 것 같다. 커뮤니티 게시판을 잘 활용해야겠다. 1일 1질문은 안되더라도 1주 3질문은 하고 싶다.


프로젝트 1주차 후기

1차를 절반정도 한 것인데... 프론트가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정말 생각보다...너무너무너무... 삽질도 이렇게 삽질을 할 수가 없다. 삽질 = 배움. 고생해보고 배운거니 아까워서 블로그에다가 캡처해서 올려야한다.
5주차에 어느쪽을 갈까!하고 신나게 고민했는데... 지금은 더 고민된다.

실은 '프,백 어디가지'? 고민보다는 지금 내가 짜고 있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심이 더 크다. 물론 처음 해보는 프로젝트이니 확신이 없는 게 당연한 것 같긴 하다. 그래도 일단 뭐 작동하면 된거지 ㅋㅋ 이런 뻔뻔함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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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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