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많은 지표를 어떻게 관리하지?
-지금 제일 중요한 지표가 무엇인가?
ㄴ 모든 지표를 관리하는 건 현실적으로 엄청난 리소스 낭비
ㄴ 지표간 우선순위가 명확하지 않으면 서비스 방향을 Directing 할 수 없음
▶ OMTM
외부 환경, 서비스 성장 단계, 내부 역량, 사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패턴 등등등 을 고려해 봤을 때
★ 성장을 위해 지금 우리가 꼭 집중해야 하는 하나의 지표 ★
[1] OMTM과 KPI 차이점?
[2] 주의점
매출처럼 후행 지표를 OMTM이 되어선 안된다
1) 서비스의 핵심가치와 무관하기 때문
ㄴ 매출이 늘지만, 서비스가 잘못 되고 있다면?
2) Actionable 하지 않음
ㄴ 매출은 완벽한 후행지표
[3] OMTM을 정의하기 위한 질문
1) 어떤 Business model을 가진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가?
2) 서비스 Lifecycle에서, 우리는 어떤 Stage에 있는가?
3) 가장 신경 쓰이는 단 하나의 문제를 찾아보자, 어떤 문제인가?
4)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하는 사용자와, 그렇지 않은 사용자는 무엇이 가장 다른가?
5) 4번을 구분할 수 있는 이벤트나 속성은 무엇인가? 그 추세가 달라지는 지점은?
▶ OKR (Objectives & Key Results)
1) Objective
ㄴ 도전적인 목표 ( 10배 개선! )
ㄴ 정성적인 언어,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목표
2) Key Result
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결과 지표
ㄴ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지표
ㄴ 하나의 Objective에 연계된 KR은 3개 이하
3) 체크포인트
ㄴ 전사적으로 Align 되어야함
ㄴ 투명한 공유
ㄴ 경영진의 솔선수범
ㄴ 평가제도와의 연계 방안
ㄴ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였는지? 굉장히 다각도로 평가해야함
4) OKR & OMTM
ㄴ 유사한 철학에서 출발
-본질적으로 유사한 철학적 배경: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중요한 목표에 전사적인 자원을 집중
-평가가 아닌 '성장'이 목표
-OMTM > 중요한 지표 그 자체
-OKR > 그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Action Plan
ㄴ 핵심요소
-목표 & 지표 : 모두가 같은 그림 그리기, 소수의 목표, 도전적인 목표, 측정 가능, 변경 가능, 캘리브레이션, 투명성
ㄴ 달성과정
-결쟁이 아닌 협력, 평가가 아닌 모니터링 (계획한 대로 잘 가고 있는지), 연 단위 평가가 아니라 Sprint 등 실행 주기에 따른 리뷰, 자율적인 성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