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전자 회로의 조합 논리

young·202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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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날로그와 디지털
  • 하드웨어의 크기와 디지털 회로
  • 컴퓨터와 전기 기술

현대 컴퓨터는 전기를 통해 작동된다.
2장에서는 주로 컴퓨터 하드웨어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나온다.

비트에 대해 동작하는 장치를 포함해 모든 물리적인 장치를 하드웨어라고 부른다.

전자 기술에서 아날로그는 연속적인 것을 뜻하며, 디지털은 이산적인 것을 뜻한다.
연속적인 것은 실수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고, 이산적인 것은 정수만 표현할 수 있다.

전기는 빛의 속도로 움직이며 전자가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부품을 최대한 가깝게, 작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하드웨어는 작게 만들면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하게 된다.
하드웨어를 작게 만들면 저전력 소모, 열발생 감소 등의 이점이 있다.

하지만 작게 만들다 보면 물체가 서로 간섭하기 아주 쉬워진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컴퓨터 CPU의 신호 간섭의 효과를 떨어뜨리기 위해 판정 기준에 의해 잡음 내성을 갖는 디지털 회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1960년대 중반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에서는 논리 연산을 수행하는 회로(논리 게이트)가 들어가 있는 집적 회로 패밀리를 발표했다.
논리 게이트의 발표 이후 하드웨어 설계자들은 복잡한 회로를 보다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논리 게이트의 등장 이후 하드웨어 설계 과정이 아주 단순해져서 논리 설계 기호와 논리 부품을 조합해서 더욱 복잡한 부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게이트의 입력은 Boolean이고 출력은 토템폴 등의 몇 가지 유형이 있다.

조합 논리 장치의 출력은 장치의 입력 함수고, 출력은 입력에 따라서 변한다.


2장에서는 전기와 조합 논리, 게이트에 대해 나와서 정말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이었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소설책 읽듯이 읽는 중이다.

2장에서 조합 논리에 대해 나왔다면 3장에서는 순차 논리에 대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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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공부하고 꾸준히 기록하는 나의 프론트엔드 공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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