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해당 UI가 더 좋은 지 작성합니다.
A안. 스마트폰 상호작용 중 75%가 엄지손가락으로 이루어지는데 한 손 만으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데는 A안이 더 적합하다. 게다가 스크롤 다운을 하면 주소창이 사라지는 인터렉션이 있어 콘텐츠 영역을 더욱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하나의 UI는 왜 별로인지, 왜 선택하지 않은지 작성합니다.
B안. PC에서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익숙했던 경험으로 자연스레 인터페이스 창이 상단에 붙었는데 상단에 위치한 인터페이스를 조작하기 위해선 두 손가락을 사용하거나, 손가락을 멀리 뻗어야 하므로 불편하다.
내 의견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실 사례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도전
"사파리의 검색 탭은 왜 하단에 있을까?" : https://aeeong.tistory.com/62


핵심 논쟁은 한 명의 디자이너가 UX와 UI를 모두 할 수 있는지, 혹은 해야 하는지, 그리고 시각적UI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UX디자인의 기초 작업이 완료되어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다. 디자이너 한 명은 UX에 집중하고, 다른 디자이너는 UI에 집중하면서 두 작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UX디자인은 사용자의 니즈, 욕구, 행동, 맥락을 고려하는 기초 설계 혹은 청사진이며, UI디자인은 시각적 디자인으로 무언가를 사용하기 쉽고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UX와 UI가 처음부터 끝까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하는 이유는 모든 노력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https://mag.surfit.io/design-trends-beyond-minimalism/
최근 디지털 디자인 분야에서는 플랫 디자인의 단조로움을 넘어, 사용자에게 더 풍부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디지털 디자인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사용자에게 깊이 있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의미 있는 경계를 만들어 집중을 도와주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 같다.


어쩐지 할 일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적인 느낌 (과연 느낌일까..) 할 일이 줄줄이 비엔나소시지 같다. 피그마 심화 강의에서 스택(Stack)이랑 독(Dock) 만들 때 좀 헤맸었고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첫 번째 개인과제 피드백이 왔는데 뭔가 개운치 않아 다시 한번 확인해야겠다.
ㅎㅎㅎ이제 슬슬 힘들 때가 된 것 같기는 합니다 :) 그치만 화이팅이요- (저는 아직 피드백이 안와서 더 무섭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