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에 능한 것뿐만 아니라, 훌륭한 UX 디자이너는 좋은 탐정이자 좋은 상담사여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고, 올바른 질문을 던지며, 행간을 읽고, 올바른 직감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소프트 스킬들은 디자인 프로세스가 최대한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궁극적으로 올바른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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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UX 라이팅에서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이였고, 같은 메시지도 표현 방식에 따라 사용자 경험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흥미로다. 특히, 감정을 고려한 작은 변화(감사 표현, 응원, 친근한 인사)가 사용자와의 관계를 더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결국,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사람 중심의 접근이 UX에서도 중요한 요소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음!
오늘부터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은 끝.
뒷장들은 UX 스킬에 대한 내용이므로 핵심 문장 정리가 안될 것 같다.
100장 까지 다 기록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