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56

연히·2025년 4월 6일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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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화란 해답, 디자이너의 날카로운 문제 정의법?

추상적 고민을 구체적 아이디어로 바꾸는 법
https://brunch.co.kr/@cliche-cliche/276

이 글은 디자이너에게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일깨워주는 글이었다. 문제를 잘 정의하려면 단순히 불편함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누가 어떤 맥락에서 왜 그런 어려움을 겪는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했다. 예를 들어, ‘회원가입이 어렵다’는 말은 너무 추상적이므로, ‘처음 스마트폰을 접한 70대 이상 사용자’처럼 더 세분화된 대상과 상황을 설정할 필요가 있었다. 이처럼 문제를 명확히 정의해야만 제대로 된 해결책도 설계할 수 있었다. 글에서 말하듯, 디자인은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사고의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실제로 이 시선은 UX 기획이나 서비스 디자인을 할 때 매우 실용적으로 다가왔다. 결국 좋은 디자이너란, 잘 만든 결과물보다 잘 정의된 문제에서 출발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 MVP 문제정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어떠카징.. 흐..) -끗.


MVP 프로젝트


🥰 Blah Blah

오늘도 열심히 했지만... 소득은 없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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