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현님 내 웃음지뢰 캬컄캬캬ㅑㅋㅋ
그놈의 놀거리
의 범위를 줄이기위해 이 험난하고 긴 여정을 진행한결과 드디어 오늘 문제상황, 페인포인트, 가설설정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아침부터 지난주 찾은 인사이트로 문제설정, 가설 설정, 솔루션설정까지 완벽하게 하고싶었다....
인사이트에서 얻은 문제점이라 생각한 부분에서 처음엔 비교할 대상이 너무 많음
으로 선정을 하고 문제설정 가설, 솔루션까지 진행을 했는데 자꾸 솔루션 방향이 어떻게 하면 개인화를 진행할까?
로 진행되니까 과연 이게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결방안일까 솔루션이 맞을까? 개인화가 필요없는것 같은데 개인화로 밀어 붙이는거 아닐까? 이렇게 의구심이 들었다.
또 우리가 인사이트를 비교할 대상이 너무 많다고 정의를 해뒀는데 거의 모든 인터뷰이들이 공통적으로 놀거리를 찾는 상황은 친구랑 노는 상황
일텐데 이걸 무시하고 우리가 진행을 해도 되는걸까? 문제정의가 너무 포괄적인것 같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
가설설정과 솔루션을 한번에 진행을 했던 상황..
그러다 도저히 답이 나오지도 않고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게 맞나 자꾸 이런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팀원분들께 얘기를 했더니 본인들도 살짝 그렇게 생각하신듯 했다.
그리고 나서 1기분들이 했던 프로젝트의 문제정의 단계를 한번 엿보기로 하고 참고를 하면서 진행을 하였는데 거기서 문제정의를 꼭 하나만 할 필요도 없었고, 사용자의 니즈가 명확해야하고, 페인포인트를 잡고 들어가야한다 라는걸 알 수 있었다. 문제정의 하나로 뭔가 나올 수 있는 해결방법도 한정적일것 같고 최소기능을 가져가야한다면 어떤식으로 가져갈까?
그래서 문제정의 부분을 조금 수정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다. 문제정의가 너무 러프할뿐만 아니라 친구랑 논다는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점에서 수정이 필요하다고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명확한 페인포인트를 잡고 가설설정을 해보자해서 해본결과
이런식으로 페인포인트와 결론이 나왔다 ( 일단 태균 튜터님한테 피드백 받고 수정한.ver - 가설 설정은 너무 잘했고 일단 문제정의와 페인포인트가 너무 러프하게 나왔다 좀더 구체적이였음 좋겠다 라고 하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