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브로슈어,모의 발표준비와 장표 만들기로 너무 바빠 사실 밤을 새웠습니다.
계획이 하나씩 밀리다보니 벼락치기 하는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발표가 다가올수록 마음이 조급해지고 지난 주말에도 나와 열심히 장표를 만들었지만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던걸까요? 아니면 저희가 마지막쯤에 나태해진걸까요? 얼른 최종 발표를 끝내고 푹 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주말부터 시작한 장표는 거의 완성단계에 왔다.
우리의 컨셉과 잘 맞는 장표 디자인을 하기위해 컨셉을 정했고 각자 원하는 페이지를 골라잡아 장표를 만들기 시작하였었다. 그렇게 시작한 장표만들기 각자 만들어본 페이지중 잘 맞는 페이지의 디자인을 선정하여 거기에 맞춰 다시 만들기로 하였고 ( 거의.. 내가 만들었던거 같으뮤ㅠ UX단계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이런 부분에 좀 더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 뿐.. ) 장표를 하나씩 만들다 보니 진행해온 과정이 순서가 잘기억나지 않는 부분도 많았다. 그 부분을 다시 찾아보고 기억해 낸다고 사실 너무 힘들었다. 내가 블로그에 기록을 잘 해뒀는 줄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내가 귀찮으면 쓰지 않았음.. 당황스러움..
블로그를 늦게나마 쓰는 이유는.. 오늘 (6/12) 새벽 5쯤에 끝났다 모의 발표준비를 해야했고 브로슈어도 작성을 해 제출을 해야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강제 밤샘..프로젝트
미순 튜터님과 마지막 튜터링을 받을면서 거의 회고 아닌 회고를 하게 되었는데 튜터님과 많이 친해지지 못한 부분이 너무 아쉬웠다. 우리 팀 내부적으로 엄청 진지했던 시간들이 많아서 튜터님께 항상 피드백만 받으러 갔지 개인적인 질문을 많이 못했던게 너무 아쉽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