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인과제 마감일...
주말에 조금 과제를 해뒀더니 오늘까지 마감기한을 맞출 수 있었다.
인터뷰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도출을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으로 도출을 하였다.
문제점들을 쭈욱 나열한뒤 같은 문제끼리 묶고 그 문제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인데 인사이트 도출이 어려웠던 나에게 진짜 적절한 방법이였다.
커리큘럼 이해의 부족: 랜딩페이지를 처음 볼 때 UIUX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커리큘럼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
커리큘럼 상세 정보 부족: 주차별 계획이 모호하고 변경 가능성에 대한 안내가 부족
강사진 정보 부재: 강사진의 경력과 역량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며,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신뢰를 얻기 어려움.
특별한 혜택 강조 부재: 다른 부트캠프와의 차별점이 부각되지 않아 사용자들이 선택유도의 어려움.
부족한 디자인 정보: 프로그램의 내용이 부족하고 포트폴리오 예시가 없어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의 가치 파악 힘듦.=> 개선방안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상세한 정보 추가 : 예시, 사진 등을 이용하여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추가하거나, 더 알아볼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줌.
강사진에 대한 정보 추가 : 각 강사진에 대한 약력과 소개를 제시 하여 실무진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강조
특별 혜택 강조 : 특별 혜택이나 타 부트캠프와 차별점을 명확하게 강조 (랜딩페이지 제일 상단에 혜택강조 )
개선이 필요한 문제사항들에 대해 뽑았고 그 문제를 어떤식으로 개선을 시킬까 고민을 하였다.
우선순위를 정해서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 과제의 목적이 랜딩페이지에서 고객 전환율을 높이는것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제일 필요로 하는것
, 사용자가 제일 큰 문제를 느끼는 것
으로 우선순위를 뒀을 때 제일 먼저 커리큘럼 상세 정보 부족
부분을 해결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강사진 정보 부재
부분에서 튜터분들에 대한 간소한 약력을 추가하고, 특강
이라는 다른 부트캠프와 차별점을 둘 수 있는 혜택을 강조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제일 고민민이 많이 되었던 부분은 커리큘럼의 이해부족, 상세 정보 부족 이부분이였는데.
이걸 어떤식으로 해결을 해야할까 여러 시도를 해보았다. 커리큘럼에 예시 사진을 넣기, 이런저런 방식을 떠올리다가 인터뷰 하면서 인터뷰이들이 결과에서 정보를 꼼꼼하고 상세하게 보기 위해선 PC로 확인한다고 응답을 했기때문에 상세보기 버튼을 생성해 사용자들을 새로운 페이지로 유도하여 상세 페이지를 볼 수 있게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가설 설정 :
상세 커리큘럼으로 이동하는 페이지를 버튼을 추가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개선하면 전환율이 높아 질 것이다.
튜터진 정보를 추가하고, 특별 혜택인 특강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면 전환율이 높아 질 것이다.
만들긴 했는데 튜터진소개 부분이 맘에 안든다... 저길 좀 개선을 해야할거 같은데 생각이 든다
가설 설정한 그대로 그래프가 있던부분 과감하게 삭제하고 안에 있던 내용을 토대로 간단한 설명한줄을 넣었고 커리큘럼을 더 상세히 보고 싶다면 상세 커리큘럼 확인하기
버튼을 통해 새로운 창에서 커리큘럼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해둔 페이지로 이동하도록 유도 하였다.
튜터진에 대한 부분은 부족한 정보였던 튜터님들에 대한 약력, 그리고 강점을 강조하지 못했다는 의견을 반영한 실무 특강
에 대한 설명을 따로 만들어 보았다.
A/B테스트에 대한 아티클을 오늘 아침에 아티클 스터디에서 요약을 했는데 거기서 새롭게 알게되었던 점들이 많았다. 오늘은 아티클 시리즈중 5편의 내용으로 스터디를 하였음
앞선 네 편의 글에서 각 그룹의 트래픽이 많으면 많을수록, 표본의 크기가 클수록 A와 B의 차이가 같거나 작더라도 결과가 유의미하다(= 두 그룹의 결과의 차이가 우연이 아니다)는 평가를 받아낼 수 있다. 라고 결론이 지어졌다.
오늘 요약한 아티클에선 그럼 표본을 얼마만큼 모아야 할까? 에 대한 주제였다.
표본의 크기는 매번 다르다. A안과 B안 사이의 차이가 어느 정도가 되기를 기대하는냐에 따라 다르다. 동일한 신뢰 수준에 따라서, 표본이 크면 클 수록 두 그룹의 결과의 차이가 작아도 유의미하다고 인정해줄 가능성이 생긴다. 그래서 표본이 얼마나 필요하는가는 두 방안의 결과가 몇% 정도 차이가 날 것이라고 기대하는가?
와 바꾸어 볼 수도 있다.
🩷최종 팀 완성🩷
8명을 모아 소녀시대를 만들자고 얘기가 나왔는데 6명을 모았는데 나머지 2명이 부족해여 스카웃해서 8명을 다 모아서 오늘 태티서도 뽑고 활동명도 뽑고 바빴음 여기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너무 좋다(8명 중간에 탈주하는거 아니냐고 서약서라도 써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재미삼아 던진말인데 해인님이 진짜 서약서 만드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나는 어떤 산업분야로 가야할지 미정이었고, 관심 분야가 많기도 했고, 어디가 잘 맞는지 몰랐었고, 나름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 아이디어로 같이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찾는것도 힘들었고, 그래서 생각한게 8명을 모아서 2팀으로 나누면 되니깐 밍글링을 한번 더 해보자 해서 사람들을 모으게 되었는데 나름 만족.. 사실 팀은 결정이 안나서 사다리 탔지만 그래두 만족 8명의 서약서 앞으로 잘해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