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느끼는 생각일 뿐...)
오늘 아티클 스터디 주제는 액티브 시니어
요즘 내가 꽂힌 주제인데 앞으로 이 세대를 공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티클을 들고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을 앞두고있다. 이말 즉슨 앞으로 인구의 20%이상이 65세 이상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경제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안정적인 환경과 경제력을 갖춘 시니어의 비중이 늘어나면 이 분들이 전체 소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게 되며 현재 분들이 소비시장의 큰손
이라고 불리고있다. 이런 환경에 새로운 액티브 시니어
가 등장했는데 앞서 설명한 시니어들을 지칭한다. 그들은 나이를 넘어선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고, 진취적인 삶을 살고 싶어한다. 심지어 심리적 나이도 신체나이보다 평균 10~15세정도 어리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존에 우리가 알던 시니어는?
이미 기존의 시니어도 여전히 존재를 한다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패시브 시니어
가 있는데 이들은 사회에서 소회되거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인데 패시브 시니어 전부가 도움이 필요하진 않다. 액티브 시니어처럼 사회적 변화에 따른 것이 아닌 노화에 따른 신체적인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생겨난 특징이다.
앞으로 우리는?
앞으로 우린 어떤식으로 그들을 배려를 해야하나 생각해보면
1.
보다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일명 라이트 모드
와 같은 기능을 생각해봐야한다. 은행 앱의 라이트모드는 이체
대신송금
을 사용하는 등 시니어들에게 익숙하고 직관적인 용어가 제공되고, 큰 글자로 가독성을 높였다.
2.
쉽게 조작하고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시니어들에게 OTT플랫폼 보다 유튜브가 더 인기 있는 이유는 맞춤 영상을 다양하게 볼 수 있음이다.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동영상과 정볼르 쉽게 찾을 수 있고 흥미로운 콘텐츨를 즐길 수 있다.
노화로 인해 작은 글씨를 잘 읽기 힘들어하시는 시니어 분들을 정보를 시청각적으로 알려주어 이해를 하려는 노력을 덜어주고있다.
액티브 시니어가 점점 뜨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까지 온라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소비하는 대부분의 연령층은 젊은 세대이기도 하여서 잘 생각해 볼 문제다. 액티브 시니어는 기존 시장을 뚫기 위한 하나의 공략정도로 생각을 해야할 것 같다.
오늘은 어제 만들었던 인터뷰지를 토대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어제 2분정도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오늘 나머지 3분과 약속시간을 잡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행하고 나서 인터뷰지를 한 곳에 모아서 인사이트를 도출하였다.
각각의 인터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였고 그걸 종합적으로 한번더 모아서 다시 한번 더 인사이트를 도출 하였다.
그중 하나를 자세히 적어 보자면 (내가 인터뷰 한거)
✅인사이트:
- 신뢰성과 안정성: 우체국 택배를 더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신뢰성과 안정성이다. 직접 방문하여 처리하더라도 집배원의 신뢰성과 안정성에 대한 높은 평가가 있다.
- 문자 알림 서비스: 택배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게 택배 현황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느껴진다.
- 택배 무게와 요금 문제: 택배 무게에 따른 요금 책정이 편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는 무게 측정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문제점:- 앱 사용의 부족: 우체국 앱의 기능이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느끼는 사용자가 많다. 기능의 확장과 편의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 택배 접수 대기 시간: 접수 대기 시간이 5분에서 10분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어 사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한다.
- 택배 수거 서비스 홍보: 집배원에 의한 택배 수거와 접수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이 서비스를 잘 활용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
내가 한 인터뷰에선 신뢰성과 안정성
, 앱 사용의 부족
이라는 키워드를 얻었다.
인터뷰지 하나하나 키워드를 나열해보고 그중 우리가 할 수 없는 영역을 배제하는등 우리 나름대로의 기준을 정해 키워드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우리조가 앞으로 어떤점으로 개선 방향을 잡아야할지 정하기 위해 일단 문제점도 쭉 나열 해보았다.
- 우체국 어플 인지X
- 우체국 어플 사용에 대한 익숙함 부족
- 여러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겪음
- 배송 조회 시에 배송 현황 목록이 한 페이지에 나타나지 않음
- 사전 접수 시에 박스 중량, 크기를 선택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서중량을 모를 때 어려워 함
- 하단 내비게이션의 불편함 (자주 보이지 않는 형태)
- 우체국 대기 인원 표시 추가
- 배송 현황 목록 추가 (or 우체국 찾기 같이 표시 되도 좋을 듯)
- 로그인 화면에서의 버튼 형태 (아이디 로그인..)
- 콜센터/챗봇이 인터넷 탭으로 열리게 됨
최종 인사이트 & 가설 설정
- 우체국 앱의 UXUI 개선
- 택배 서비스 다양화 및 편의성 증진
- 우체국 앱의 홍보 및 인지도 향상
경쟁사 분석까지 솔루션 도출까지 했지만 그부분은 내일 개선 디자인을 진행하면서 해보도록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