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처음으로 FE(프론트엔드) 분들과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CRUD 기능들을 중점으로 구현 하고자 하는 project에 대해 기획과정부터 API 설계, 데이터 베이스 구조 설계, 와이어 프레임에 대한 설정 등 가능한 꼼꼼하게 담으려 노력했다.
모든 설정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 업무를 진행하는 도중 API 명세서를 변경하거나, DB에 새로운 colum을 추가하는 등 추가 작업들이 많이 생겨났다. 또한 작업속드를 높이기 위해 특정 기능들을 구현하면서 받아오고, 전달하는 Data 들의 검증이나, 작업량이 일반적으로 더 큰 FE 분들을 위해서 BE 에서 신경써줄 수 있는 부분들을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가장 좋았던 점은 협업을 통해서 FE가 어느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지, BE가 서버단에서 던져주는 msg에 대해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지, 어느정도 감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각자 맡은 기능을 구현하면서 생긴 문제들을 너무 오래 가지고 있는 팀원들을 좀 더 신경써주지 못해 마지막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것처럼 빠르게 수정을 진행해서인지.. 발표때 오류가 나온부분들이 많아서 아쉬운 느낌이였다. 조금만 더 서로 협업에 대해 신경쓰고,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바로바로 팀원과 공유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와이어 프레임
ERD
Git Hub
🏀 주니어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