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캠프 선택 이유, 코드캠프 커리큘럼 만족도, 코드캠프 수강환경, 코드캠프 멘토링 등 코드캠프에 대한 좋은 후기

내가 하고싶었던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학을 입학했으나 , 너무 회의감이 들었다. 졸업을 앞두고는 생각이 많아져 다른 시험을 준비하다가 무언가 진짜 내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처음에는 국비교육을 알아보다가 코딩을 배워보자 싶어 해당 과정을 수강해보았다.
막상 국비로 수업을 듣다보니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잘 하고 있는건지 등을 전혀 알 수 없었고 부족함을 느꼈다.
그러다가 부트캠프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비용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기에 국비를 선택했었는데, 알아보니 후불제도 있었다는것...
마음이 급했기에 잘 알아보지못한 저를 탓하며... 후불제를 알아보았다.

코드캠프 선택이유

처음에는 온라인을 알아보았다.
몇군데 지원해보았는데 , 처음 면접본 곳에서는 어떤 식으로 보는지 공지가 없었기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좀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다만, 코드캠프 면접은 달랐다.
미리 약간은 정리하면서 준비했고, 친절하게 반응해주시고, 질문에도 잘 답변해주셔서 좋았다.

커리큘럼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관리형 부트캠프였고, 멘토링으로 관리해주시고, 상담도 친절히 해주시고, 강의도 쉽고 천천히 설명해 주셨기에 정말 비 전공자들을 위한 부트캠프 같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선택하게되었다.

코드캠프 커리큘럼 만족도 및 코드캠프 수강환경

현직에 몇년이나 계신 분들이 완전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수업하듯이 용어도 쉬운용어를 사용해주셔서 이해가 쉬웠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본 수업을 들으면서는 같은 동기들과 토론(?) 해가면서 좀 더 많은 지식을 알 수 있었다.
혼자공부하는것이 아니라 다같이 나아가는 환경이라 팀의식 같은것을 갖게 된것 같다.

정리

많은 고민을했던것 치고는 꽤 괜찮은 과정이었다.
수업 용어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아 진짜 비전공자를 고려한 강좌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물론 용어에 익숙해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용어가 어떤 상황에 어떻게 쓰이는지가 중요한데, 갑자기 어려운 용어가 튀어나온다면 사실상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는 듣다가 지치기 마련인데, 쉬운용어들로, 쉬운예제로 설명해주어 너무 좋았고,
그러다가도 지칠때는 멘토님들과 동기분들이 이끌어주시니 끈기있게 나아갈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합니다 코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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