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과정 멤버십 week3를 돌아보는 개인적인 회고 입니다.
단순하게 ‘이렇게 해도 되나요?’ 라고 묻는다면, ‘왜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셨나요?’라고 다시 물어보자!
핵심
Keep
- 리뷰 요청: 현업의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
- 리뷰하고 싶은 코드 만들기, 리뷰하고 싶은 자세 갖추기
- 코드에 자신 없으면 주석을 남기자(지금은 고민을 남겨도 괜찮은 단계!)
- Prettier 사용: 추가로 ESLint 활용 고민
- 데이터 추가 전략 → 공공데이터, 네이버 API 만들기
Problem
- 앞뒤가 예상되는 맥락 있는 코드를 만들지 못함
- 이후에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개발했기 때문
- 다른 사람이 볼 때, 다음 로직이 예상되지 않는다면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
- 전반적인 프로젝트 관리 측면에서 고민
- 키워드가 쌓이고 있음
Try
- 조금 더 높은 목표를 나은 방법으로 계속 도전하자
- 목표를 가지고 학습하고 있는가? 고민한다.
- 룰을 만들고 지켜나가자
- 중간에 계획을 바꿔야 한다면 조금 더 생각해야 옳다.
- 무엇에 집중하기 위한 변경인가?
- 나에게 확실한 이점이 있는가?
감상
- 선택과 집중과 몰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스크럼에 함께한 모든 분께 배울 점이 있었다.
- 내 리소스(시간, 돈,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은 잠시 피하도록 하는 게 좋겠다.
경험과 배움
태도(사고)
- 실험정신: 그냥 궁금해서 질문하고 클로즈하면 안 되는 것 같다.
- 실험을 통해서 눈으로 확인하자
- 재현이 가능하도록 만들자
- 서비스 상황에 환경과 언어를 맞춰라
- 환경과 언어는 개발자가 사용하는 도구일 뿐(나를 한정하게 만들지 말자)
- 서비스와 고객 우선 주의
- 지금의 학습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충분하지만 일은 다르다
- 비즈니스 관점으로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고민해보자
기술
- nCloud 기반의 서버 가상환경 세팅(node.js, npm, MySQL)
- 읽기 쉬운 코드 작성하기
지식
- 사용자 친화적인 고민(무한 스크롤, 페이지 네이션)
- Database vs Server
- 로그에 대한 개념
칭찬과 감사
-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관리에 힘쓰는 모습
- 난이도를 스스로 높여 학습하는 모습
- 미래의 큰 꿈을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
- 격려해주시는 리뷰어분께 무한한 감사
마무리
- 지금의 부족함을 느끼고,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 매시간을 조금 더 준비하고 정성을 더 하는게 좋겠다.(지난 주와 비슷한 회고가 되어 마음이 아프다.)
- 나의 코드에 책임을 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좋겠다.
- 캠퍼들과 함께 영감, 유희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저도 키워드 잔뜩 쌓였는데.. 언제쯤 처리 가능하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