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발표만 남았다....
4주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낸 나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고생했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많은 에러 핸들링, 팀원과의 갈등, 기능의견에 대한 충돌 등등... 이런 과정들을 모두 겪으면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가장 힘들었다. 그래도 서로를 배려해가면서 잘 해결했기에 이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냈던것같다.
오히려 업무 진행이 너무 수월하게 되었다면, 프로젝트에서 얻는게 없었을 것 같다.
이제는 개인 기술 발표와 팀 프로젝트 발표만 남았다. 진짜 끝이다 ㅠㅠ 앞으론 취업을 위해서 다시 파이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