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e Seo 님의 항해 플러스 시작하는 마음 글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항해 플러스 정식 시작일 3일 전에 급하게 합류한 터라 사전 스터디나 네트워킹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급하게 합류한 만큼 빠르게 적응하여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현업 개발자가 이러한 코스에 참여하는 계기가 크게 이직 or 성장 둘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커 이직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기본기를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현재 저의 개발자로서의 고민은 개발 기본기와 현업 적응입니다.
회사가 신규 사업 개발로 인해 앞만 보고 달리고 있어 개발 설계나 기초 동작 원리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은 채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배운 것들도 있지만, 개발 기본기에 대해서는 오히려 성장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또한 실제 현업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하기보다는 안정적인 기술을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자칫 개발이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개발이 일이 되는 순간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저의 지친 개발 관심도가 성장에도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솔직하게 완주가 목표입니다.
바쁜 회사 생활과 병행하기에는 쉽지 않다고 느껴지지만, 좋은 동료분들과 멘토분들에게 많이 배워나가면서 끝까지 성실하게 임하여 완주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잘 맞는 동료분들을 만나 계속하여 네트워킹을 이어 나가고, 앞만 보고 개발하는 사람이 아닌 탄탄한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향후 5년 뒤 AI가 개발자의 직업을 대체하지 않는다면,,,,
현재처럼 지속적으로 배움을 공유하는 그런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개발이 일로 느껴지지 않고 내 인생 로드맵이라고 생각하며 꾸준히 공부하고, 남들에게 공유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저의 커리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 항해 플러스에 참여하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제가 현재 참여하고 있는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코스가 3기를 모집하고 있다고 하여 공유드립니다!
8월 8일까지 신청하시면 얼리버드 혜택으로 약 5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천인 제도로 [추천인] 코드에 “HHPGS0894”를 입력하시면 2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항해 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저의 후기 글을 보시고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코스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링크드인 메시지 또는 이메일 yoosioff@gmail.com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