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3주 차 회고

3주 차 회고

이번주 🤔

이번 주 회고를 해보자면..!
일단 들어야 할 강의가 너무 많았고,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조바심이 났던 것 같다. 금요일부터 프로젝트 시작이라 그런지 조금이라도 더 지식을 머리에 넣으려고 했는데 집중력이 바닥이 나버렸다.
미래 생각으로 집중력이 떨어져 당장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제 몫을 못한 것 같아 아쉽다. 조금 더 적응하면 괜찮아지려나..

3주차 계획

알고리즘 문제 풀기

팀원들과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서로 어떻게 풀었나 발표?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아직 시작인지라 뚱땅거리지만 그래도 혼자 하는 것 보다 문제를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깃 마스터..!

깃을 숙달한 건 아니지만, 특강을 듣고 또 팀원과 함께 repository를 만들면서 연습하게 된다면 좀 더 능숙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프로젝트의 시작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 때는 사실 먼저 나서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팀장이 되었고, 팀원들도 각자의 능력이 있어서 의견을 내고
플로우차트,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다 보니 프로젝트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빨리 좋게 마무리하고 마지막 날엔 팀원 과 맥주를 마시며 회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집중력

집중력이 떨어 지는 것 같다. 해야 할 건 많은데 머리에 들어가는 지식은 느리니 좀 초조 한 것 같지만, 아직 초기라 그런 거다 ~ 생각하고 다른 프로젝트 때는 또 성장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려고 한다. 매일 TIL에 멘탈 박살 난 내용 만 적었는데 4주, 5주 뒤에는 개발이 재밌다는 내용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