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M-Course 두번째 날이였다. 오늘은 git workflow에 대해서 배웠는데 오늘의 주된 내용은 git과 가까워 지는 것 이였다. 그 안에서 branch라는 개념을 배웠는데 처음 접해보는 신기한 기능이였다.
이번 스프린트의 페어님과 함께 코드스테이츠에 제공해주는 repository를 fork해서 각자 본인의 repository를 만들고 페어분이 push한 내용을 pull하지 않고 같은 파일을 내가 재수정 했을 때 충돌이 나게 되고 그 부분을 vscode에서 지원해 주는 기능을 활용해 해결하는 방법도 배우고, branch라는 새로운 작업공간을 생성하는 기능을 통해 원본 repository를 건들지 않고 테스트와 새로운 부분을 작성 할 수 있게 되는것을 배웠으며 최정족으로 원본과 merge해서 하나의 작업공간으로 다시 합치는 부분도 연습해봤다.
확실히 강의 내용에 있는 이론만 봤을때는 문제가 없고 금새 해결할 것 같았던 문제도 중간 중간 작은 문제들이 생겼고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하는 일도 있었다.
동기분이 branch의 사용법을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며 올려주신 Learn Git Branching 사이트에서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었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어려웠다.
계속해서 git을 자주 사용하면서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겠다...!
위 사진과 같이 페어분이 수정한 내용의 커밋도 확인 할 수 있었다.
git을 잘 활용하지 못해서 고생했던 경험이 있던 나에게 git의 개념을 잡을 수 있는 스프린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