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선정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했다. 프로젝트명은 오늘의 술.
개인의 취향, 날씨, 기분을 고려해서 주류를 추천해주고
사용자는 커뮤니티를 통해 추천받은 주류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능 분담
CRUD 기반의 사이트에 검색 자동 완성, 날씨 API 등 부가적인 기능들을 같이 구현하기로 했는데
나는 이번에 태그 자동 완성, 메일 보내기와 CI/CD를 맡게 되었다.
팀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정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느낀점
기획 단계에서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많이 느낀다.
아무래도 우린 사람이니까, 각자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같은 이야기를 나누더라도 생각하는 결과가 항상 같을 수 없다는걸 느낀다. 그렇기에 사소한 디테일이라도 반복적으로 확인해가며 맞춰가는데, 이러한 과정이 마냥 쉽지많은 않다.
하지만 이런 지치는 과정속에서도 계속해서 물음표를 가지고 서로에게 질문하고 confirm 해주는 우리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정말..나에게 질문해주고 답변해주는 팀원들에게 감사하다..ㅠㅠ 우리가 만약 이러한 기획 단계 때 의견 gap을 좁히지 않는다면 개발을 시작한 후에는 좁히기 어려울 정도로 커져있을거다.
이제 막 시작된 race이지만 남은 6주동안 지치지 않고 서로 이끌어주며 완주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