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말이다 주말! 놀아야지!
는 개뿔 노는게 아니라 공부를 한참 더해야한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3개월의 기간중 고작 5일이다 고작 5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6시 30분에 정규커리큘럼은 끝나지만, 제일 늦게 간 날은 8시 50분 정도에 갔던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지금 기초가 너무 없고 개념이 없어서 지금이 힘든거고 나중되면 편해질거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개발자로 일하는 친구와 형의 이야기로는 개소리라고 나중가면 갈수록 더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아 진자 하
일단 주말의 목표는 공통 주제를 전부 포스트하고, 프로그래머스 1레벨 문제도 전부 다 포스트하고
지금 js가 숙제로 나가고 있는데, 메소드를 전부 통합해서 포스트를 하는 것 보다
예제가 있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서 이것도 개선을 해볼 예정이다.
내가 쓰는 포스트들이 조금 난해한 것 같아서(글이라곤 공략밖에 안써봐서) 이것도 조금 개선을 해야할 것 같다. 물론 바로 하기엔 어렵겠지만;
아, 1주차 난 너무 재밌었다. 공부를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보다도
내가 궁금할때 답변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있었는데 왜 중고등학생떄는 공부안했니?
사실 게임으로 어느정도 수익이 있어서 이걸 해야 월세라도 꽁으로 내는데
하....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모르겠다ㅠ 서울생활, 정말 돈도 많이들고 먹는게 너무 비싸다.
식당이라도 있으면 조금 다르겠지만, 공유오피스를 쓰는 이상 식당이라는 것이 존재할 순 없고
뭐랄까 급식처럼 나오는 그런 식당을 계약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일주일이였다.
구로 밥값 넘비싸. 진짜 햄버거가 제일 싸다
아 나 서브웨이 가고싶다고 가게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