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운이 좀 많이 빠지는 날이였다(주르륵)
API 인터페이스 공유가 필요해
프론트와 백엔드가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흔히 API docs를 만들게 된다.
일반적으로 REST API라면 스웨거를 통해서 만드는데, 이걸 직접 작성하면 너무 답답하다
그래서 NestJS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작성을 하고 있는데 조금 유연하지 못하다(...)
그러다보니 프론트와 백엔드의 소통을 노션으로 하게 됐는데, 이렇다보니 스키마의 공유와 타입 공유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다.
이러한 이유로 서로가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서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계속 고민을 해봐도 그래프큐엘말고는 솔직히 모르겠다..
그래프큐엘 작업을 해서 프로덕션에 붙여야할 것 같은데...
쏘울파트너의 연차 = CS업무 모두 내꺼
원래는 분담해서 처리를 하고 있는데, 쏘울파트너가 연차를 쓰면서 모두 내가 처리를 해야했다.
오늘 하루만 대략 10건정도 처리를 했는데, 시간대도 각양각색이고 정말 종류가 다양하더라
몇가지는 스크립트를 짜놔서 원터치로 처리를 할 수 있긴한데, 몇가지는 그게 안돼(...)
자동화라던가 스크립트로 짜서 사용을 해보고싶은데 이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관계가 여러개 엮여있는 것을 트랜잭션을 걸어놓고 한번에 수정을 해야하는데,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영 힘들더라 쩝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꼬
엘라스틱서치... dockerFile...?
엘라스틱서치만 단일로 EC2에 올려서 쓸 예정이다.
원래는 컴포즈로 올려놨는데 한개만 올리면 된다고 도커파일로 만들어야한다
...엘라스틱서치를 단품으로 보통 쓸 일이 없는 편인데
도커파일로 어떻게 설정을 해야할지 머리를 좀 많이 싸메고 있다(흑흑...)
도커파일이 아니라 그냥 스크립트로 촤르륵 돌아가게 만들어야할 것 같은데🤔 어떤 방식이 더 좋으려나
엑셀업로드....초대량...
엑셀파일을 읽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능이 하나 있다.
이걸 개선을 좀 해보고 싶은데...
만약에 로우가 10만개가 들어올 경우 이것을 레디스 큐에 던져놓고 뽑아쓰는 식으로 만들면 될까 싶기도하고?
고쳐보고싶은데 할게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난다 하하
고쳐줘 응애
퇴근하고 그래프큐엘 작업을 하려고 브랜치를 넘어가서 스태시를 땡겨왔는데
..리졸버만 증발했다
모든 폴더가 다 살아있는데 순수하게 리.졸.버 파일만 작업해놓은게 날라갔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젠장
그리고 버전이 다 달라서 테스트도 다 깨지고 별 난리 다나더라 하하 젠장
버전업...빨리해야....이걸어떻게할텐데....아니 내 리졸버....천줄......에휴 새로써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