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규 커리큘럼이 끝났다.
지옥의 팀프로젝트 시작!
수많은 것들을 배웠고, 소화를 해냈지만 아직까지 나의 지식 허기를 채우기엔 모자른 것 같다.
이번 팀프로젝트로 다시 되새김질(?)을 하며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저런 일이 많았지만 커리큘럼이 나는 만족스럽다고 본다.
단지 상담 때 이야기했던 것처럼 양이 너무너무 많아서 소화하는게 조금 힘들었다는 것?
하지만 전부 소화를 할 수 있었기에 더욱 재밌었다.
팀프로젝트 종료까지 더더욱 나아갈 것이고 종료가 된 후에도 더욱 더 나아갈 것이다.
프로젝트 진행 현황도 종종 올려야겠다. 이번주 조금 바빠서 블로그를 아예 쓰질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