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사실, 객관)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 Django 실무 심화 강의
● 파이썬 복습 특강
● Neural Style Transfer 이론 특강
● Django 기초 복습 특강

-FEELINGS(느낌, 주관)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이번주에는 원래 유화제작서비스 팀 프로젝트를 했어야 하나
Django 실무 심화 강의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과
쉼없이 프로젝트와 강의를 달려오시다 보니 번아웃이 오신 분들이 꽤 많아
프로젝트를 다음주로 미루고 특강과 심화 강의에 더 집중을 하게 되었다.
심화 강의를 다 수강한 지금, 개념은 다 이해를 한 것 같지만
실제로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강의를 다시 한번 들어봐야 할 것 같다.
파이썬과 Django 기초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번 특강들을 들으며
복기를 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Neural Style Transfer특강 때는
뉴스기사로만 접해봤던 화풍을 바꿔주는 AI의 구조를 보았다.

나름 열심히 꽤 많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듯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해내야겠다!

-FINDINGS(배운 것)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얻은 것

● Django 실무 심화(Transaction, Test Case, Django Debug 등)
● Django, Python 기초 복기

무궁무진한 프로그래밍의 세계

나름 Python을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Django 심화 강의를 수강하니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체감하였다. 심화 강의가 너무 배울게 많고
어려운 강의라고만 생각했지만 새로운 기능들을 배워보니
내가 이전에 프로젝트를 하며 이런 기능은 없을까 라고 생각했던 기능들도 배울 수 있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과 그 해결법, 기능들을 알 수 있었다.

무궁무진한 프로그래밍의 세계를 정복하고야 말겠다..!

-FUTURE(미래) : 배운 것을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 지

발전의 자세, 열린 자세, 수용

캠프의 튜터님들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
"제가 잘못된 가르침을 드린다면 항상 말씀해주시고 지적해주세요."
바로 수용하는 자세이다. 일개 캠퍼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탑급 실력자들의 만남인데 일방적인 배움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도 사람이고 틀릴 수 있기에 지적은 오히려 저에게 도움이 됩니다."
라는 튜터님들의 말씀처럼 수용하는 자세, 열린 자세가 있었기에
그 자리까지 가셨고, 계속해서 올라가시는 것 같다.

내가 모르는 것이, 내 문제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피드백을 수용하는 자세를 갖춘다면
팀프로젝트에서 어떠한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어떠한 위치에 있든지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갖춘 개발자로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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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캠퍼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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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1일

남은 기간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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