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병 4호봉..꽤나 일찍 상황병(당직근무) 근무를 서게 됐다.정말정말정말 당직근무를 서고싶었는데, 이유는 당직근무자는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컴퓨터를 만지며 작업한다는거...!!!선임분들께 인수인계받기론 남는 시간동안은 공부를 하거나 TV를 봐도 신경
일과중에 시간날때마다 구조를 고민하다 당직근무때 12시간씩 만드니 생각보다 개발은 금방금방 진행되었다.지난 문제상황은 4가지였는데, 지지난주에 대대장님께 건의드린 주말 분리가 받아들여져 총 여섯가지를 고려해야 했다.당직근무는 날짜별로 사이클을 다르게 돌림(겹침방지)하지
지난번 구조에 이어 핵심 로직을 더 구상해봤다.근무는 요일마다, 오전 오후마다 다르고근무자는 종류별로 각 근무를 선 횟수와 총 근무 횟수가 있다.종류별 근무횟수를 따지자니,월화수목금토일이 전부 AAAAAAA로 들어가도 논리적으로 맞게 되고총 근무횟수를 따지자니,운이 좋
내 목표는 대대의 모든 근무를 자동으로 짜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이었고, 이 환경에 적용할 필요가 있어보여 비슷하지만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부터 만들어보았다. 모든 인원의 모든 근무가 아닌, 당직근무자와 당직근무에 대해서만 자동화 프로그램을 먼저 만들어 보았고,
3개월정도 소모해서 내가 만드려던 프로젝트보다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한가지 근무, 한정된 인원에 대해서 근무표를 자동화하는데 성공했으므로, 이제부터는 정말 모든 근무와 대대 전 병력에 대한 근무를 자동화시키겠다는 목표로 달릴 것이다.근무를 날짜별로
지난 포스팅에서 정리해 둔 고려사항들 중, 근무와 인원에 대한 내용만 가져와봤다. >1. 대대 -> 중대 -> 소대 순으로 병력들의 소속이 존재한다. 각 분대별 인원의 수가 유동적이다. 근무의 종류가 다양하다. 몇몇 근무는 주간과 야간이 구분된다. 한 타임의 근무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엄청 문제가 있던 부분이 있다.그룹의 인원을 근무에 매칭시키는 핵심 알고리즘을 만드는 중이었는데 근무 비율로 sort해서 가장 근무 비율이 낮은 인원부터 근무를 세우는 것이 해당 인원이 가장 적게 섰던 근무에 배치한다그랬더니 근무 인원이 비교적 적
앞선 개발 상황들을 적용해 비슷하게 UI를 구상해봤다.(실제 코드를 보안상 문제로 가져오지 못해 PPT로 대체한다...ㅋㅋ)기본적인 레이아웃이고, 초기에 구상했던 몇가지 주의사항들이 적용됐다.3.1절, 대통령선거일(3.9)등 공휴일을 직접 지정하면, 그 날은 휴일로 처
대대적 근무표 자동화의 긴 여정도 거의 끝나간다.만들고 나니 몇가지 추가 기능이 필요했다.휴가자 격리자는?? 환자는??근무 수정은??아무나 수정하면 안되는거 아냐?1번은 내 근무표 개발 이유의 큰 비중을 차지한 문제였다.휴가가기 직전의 병사와 휴가를 다녀온 병사는 심할
일병 4호봉때 시작한 개발이 이제서야 끝이났다.다음주면 말출인데 ㅋㅋㅋ대대장님께 보고도 드렸고, 중대장님들과 소대장님들, 행보관님들께까지 사용방법을 가르쳐드렸다. 물론 한두번 보고 이해할만한 내용이 아닌지라, 소대장님들이 잘 이해해주셔서 소대장님들 위주로 돌아가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