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는 기존 자동차와는 다른점은 전기로 이동하는 자동차이며 자동운전이 지원되며 공유 경제가 지원되며 새로운 플랫폼으로 지목된다.

1)자동차가 전기로 움직인다는 메커니즘으로 나왔는데 기존의 자동차는 석유로 움직이는데 석유를 폭발시킴으로써 가스를 배출시키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특히, 질소산화물은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이라 이를 중화시키는데 요소수가 필수이다. 유럽에는 환경규제를 시작해 탄소세를 거두고 있다. 테슬라에서 내놓았던 전기자동차는 배터리를 이용해서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다.

2)기존의 자동차는 기계장치들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여러 부품들이 동작하는 방식이나 전기 자동차에는 여기에 필요한 기계장치들의 부품 수가 비교적 적게 들어간다.3)자율주행은 영화'아이로봇'에 나왔던 자율주행자동차를 연상시킨다. 자동차가 인간의 수동운전 없이도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서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방식을 취한다.

Level 0, 비자동화(No Automation)
먼저 0단계부터 시작한다. 0단계는 운전자의 개입을 필수로 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운전자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책임지며, 자율주행 시스템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의 긴급상황을 알려주는 단순 보조 기능만 수행한다.

Level 1,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다음 1단계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전자를 조금씩 도와주기 시작한다. 자동차의 속도와 거리를 유지하고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등의 보조 역할을 한다. 아직은 운전자가 운전대를 반드시 잡고 조종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

Level 2, 부분 자동화(Partial Automation)
2단계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운전대를 조작하고 상시 모니터링은 필수다. 1단계에서 조금 업그레이드된 단계다. 자율 주행 시스템이 1단계에서 단순히 운전자를 보조하는 역할을 했다면, 2단계에서는 자연스러운 커브에서 방향을 조종하거나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는 등의 보조 주행이 가능하다. 현재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자동차들이 보편적으로 적용하는 단계다.

운전자의 도움이 필수였던 이전까지의 단계와 달리 3단계부터는 운전자의 개입이 확연히 줄어들게 된다.

Level 3, 조건부 자율주행(Conditional Automation)
3단계로 들어서면서부터 자율주행 시스템이 주행 제어와 주행 중 변수 감지를 할 수 있다. 고속도로처럼 특별한 방해 없이 운전 가능한 구간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하게 된다. 2단계와 달리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단계는 아니지만, 위험 요소나 변수가 발생할 시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전자의 개입을 요청한다.

Level 4, 고도 자율주행(High Automation)
다음 4단계는 고속도로 같은 특정 조건의 구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주행 제어와 주행 책임 등 모두 자율주행 시스템에게 주어진다. 운전자의 개입은 악천후와 같은 상황을 제외하고는 불필요한 단계로 자율주행의 시스템이 점차 고도화되었음을 알려주는 단계다.

Level 5, 완전 자율주행(Full Automation)
마지막으로 5단계는 운전자가 없어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로 운전자가 아닌 탑승자가 목적지를 입력하면, 어떠한 개입도 필요 없이 자율주행 시스템이 전적으로 자동차를 운행한다. 운전석을 비롯해 모든 제어 장치도 필요하지 않는 단계다.

자율 주행자동차를 자동차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으로 바꿔서 설명하자면 자동차를 무인 택시로 바꾸면 이해가 간단하다. 평소에는 충전소에 대기하다가 우버나 무인택시로 작동시키면 자동차가 그 신호를 받고 자동으로 목적지로 움직인다. 이용자는 그 자동차에게 목적지를 지정하고 목적지까지 가는동안 시간을 보내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리고 자동차는 다시 충전소로 돌아간다.

산업혁명 당시의 기계의 등장은 많은 실업자를 양산시켰던 것처럼 자율주행자동차는 기존의 운전사들의 입지를 줄어들여버리게 한다. 이것은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내 어머니도 전화교환원이었다가 휴대전화와 통신기술의 발달로 실업자가 되었고 미용사가 되셨다. 그리고, 자율주행자동차가 공유경제의 일환이 되어서 자동차의 필요 개수가 줄어들게 되어서 자동차 공장이나 노동자가 구조조정이 될 수 밖에 없다. 기존의 사업분야의 변화 역시 불가피하게 된다.

이번 강의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한 특강이다. 딱히 어려운 건 없다.

딱히 없다.

이번 특강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주제로 한 IOT에 관한 특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