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 강사에 의해서 3조에서 맡았던 부분들을 모두 감수한 결과, css쪽을 제대로 손 본다면, 바로 반응형으로 들어가도 손색이 없다고 했었다. 물론, 그 이전에 css 수정 작업은 제대로 이뤄졌다는 전제 하에 이뤄지는 것이다.
작업은 주로 에코스와 모아두를 중심으로 했었다.
에코스 부분은 이전에 텍스트가 이미지에 붙어서 빨리 내려가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그 부분은 에코스 왼쪽 이미지에 마진값을 주어서 내려보내게 했었다.
모아두 부분은 내가 온종을 씨름을 해야 할 상대이다. 팀원의 조언을 받아서 크기를 조정했었는데 문제는 가운데의 이미지는 내가 의도했더라면 배경이미지여야 하는 부분이다.
궁금증은 박용 강사님의 조언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었는데, z-index를 통해서 배경과 일체화시켰다. 그런데, 내가 한 가지 고민되는 부분은 모아두의 오른쪽 부분으로 이곳을 relative로 할지 absolute로 정할지 고민되었다. 팀과 합을 맞추려면 absolute가 맞겠지만 나중에 반응형을 작업할 때는 relative로 해야 했다.
ETC 부분은 여백이 없도록 처리할 것을 주문했었다.
그외에는 팀원들과 홈페이지를 맞출 것을 주문했었다.
모아두 부분이 가장 어렵다. 이론상으로는 배경 부분에 이미지를 삽입해서 배경으로 쓰게 한다는 것까지는 알겠지만 그걸 구현하는 것이 어렵다.
그리고, ETC 부분은 가운데로 고정시키고 싶었다.
에코스 부분은 검색해서 어떻게든 해결한 것처럼 보였지만 모아두 부분은 박용 강사에게 질문을 했었다. 그리고, ETC는 팀원들에게 물어보기로 했었다.
팀 프로젝트는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그럼에도, 나는 내가 하겠다고 한 일을 해내야 했다. 모르면 물어 보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