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긴여유

꾸준히 쓰겠다고 내 자신과 약속했는데 결국 일에 치여서 한달정도 글을 쓰지 못했다. (정확히는 임시글만 싸지르고 있었다) 임시글의 목록이 출간된 글보다 2배는 더 많아져 버렸다.

프로젝트가 엄청 바쁘진 않지만, 현재 일을 제외한 우선순위는 아래와 같다.

1. 육아
2. 건강
3. 재테크
4. 자기계발(블로그 포함)

바쁜와중에 꼭 챙기는건 육아와 건강뿐이다. 2018년에도 프로젝트로 인해서 재테크가 일정이 꼬이고 박살났었기 때문에 요즘은 왠만하면 자동이체나 AI로 대체하고 있다. (이 부분도 할말이 많다.)

아직 프로젝트가 끝나진 않았지만 여유가 좀 생겼다. 임시 글을 어서 다듬어야 겠다. 그리고, 재테크 관련해서도 글을 좀 써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