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멜로빈스 영상으로 시작했다!
마지막 문장이었다 ㅎㅎ
Today’s Mantra
I have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make to the world
작은 인사, 한마디의 친절도 누군가에겐 하루를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다.
너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고, 어떠한 행동으로도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 ‼️
내 가치를 올려주고, 또 그걸 바탕으로 긍정을 나누는 말인 것 같다 🥰
더블 다이아몬드 개념을 복습하고, 그 단계 마다 더 디테일하게 공부하였다.
UX 프로세스를 4단계로 나누어 확산(Diverge) → 수렴(Converge)의 흐름을 시각화한 모델이다.
| 단계 | 핵심 키워드 | 목적 |
|---|---|---|
| Discover (문제 발견) | 사용자 관찰, 페인포인트 | “문제는 무엇인가?” |
| Define (문제 정의) | 문제 선별, 페르소나, 목표 설정 |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정확한 문제는?” |
| Develop (해결안 도출) | 아이데이션, 프로토타입 |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
| Deliver (검증 및 개선) | 테스트, 수정, 전달 | “이 솔루션이 정말 유효할까?” |
디자이너의 첫 번째 임무는 “해결”이 아니라 “발견”이다.
특히 사용자의 반복되는 불편, 멈칫하는 순간, 우회 행동 등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Social / Technology / Economic / Environmental / Political
→ “이 시장에는 어떤 흐름이 존재하나?”

Customer / Competitor / Company
→ “우리 서비스는 사용자와 경쟁사 사이에서 어떤 위치인가?”

Strengths / Weaknesses / Opportunities / Threats
→ “기회 요소 vs 리스크 요소를 어떻게 균형 있게 볼 것인가?”
경영학과에서 배웠던 모델들을 다시 보니 반가웠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결국 제품의 기획부터 기여하기 때문에, 시장조사는 당연한!
Who, What, Why를 명확히 정의하라.
UX에서 가장 큰 실수는 “잘못된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다.
➡️ 느리더라도, 헤메이더라도 정확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단계 | 단순 정의 | 실무 감각으로 이해하기 |
|---|---|---|
| 1 리서치 준비 | 조사 목적 정의, RFP, To-Know 리스트 작성 | “우리가 지금 뭘 모르고 있는지”를 명확히 정리하는 단계. 👉 RFP는 기획 요청서 같은 개념, 리서치의 방향성을 합의하기 위해 만든다. 👉 To-Know 리스트는 “이번 리서치를 통해 반드시 밝혀야 할 질문 목록”이다. |
| 2 리서치 설계 | 방법론 선정 (인터뷰 / 설문 / UT 등) | “어떤 방식으로 물어볼 것인가”를 정하는 단계. 👉 예: 행동을 보고 싶다면 UT(사용성 테스트), 마음가짐을 알고 싶다면 인터뷰, 통계 패턴이 필요하면 설문조사. 👉 비용·시간·데이터 깊이에 따라 결정한다. |
| 3 대상자 리크루팅 | 타겟 페르소나 정의 → 조건 필터링 | “누구한테 물어볼 것인가” 정하기. 👉 단순히 나이·성별이 아니라, 행동 기반 조건으로 필터링해야 실질적인 인사이트가 나온다. 예: “최근 1개월 내 OO 기능을 3번 이상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용자” |
| 4 리서치 진행 | 인터뷰 / 테스트 / 관찰 수행 | 실제 UX 데이터 수집 단계. 👉 관찰(Observation)과 질문(Follow-up)을 분리해서 진행해야 데이터를 흐리지 않는다. 👉 이때 프로토콜(진행 스크립트)이 필요함 — 연구자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함. |
| 5 결과 분석 | 패턴 추출, 인사이트 도출, 정리 | 🔥 핵심 단계 — 수집된 데이터를 “패턴화 → 의미 해석 → 개선 기회 도출” 순서로 정리한다. 👉 “3명 중 2명이 이 버튼을 찾지 못함”(패턴 추출) → “검색 접근성이 떨어짐”(문제 정의) → “버튼 위치 개선 필요”(디자인 방향성 도출). |
사용성 테스트(UT) 진행 시 사용하는 실행 가이드 문서
| 요소 | 의미 | 왜 필요한가? |
|---|---|---|
| Task (사용자 행동 지시) | “앱에서 A기능을 사용해 B를 해보세요” 같은 명확한 목표 | 사용자가 어디서 헤매는지 관찰하기 위해 |
| Observation Point (관찰 포인트) | 시도 중 멈추는 순간, 되돌아가는 행동, 시간을 유심히 체크 | 불편 구간을 객관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
| Follow-up Questions | "왜 뒤로 가셨나요?", "이 기능을 어떻게 이해하셨어요?" | 행동 뒤의 의도 / 감정 / 사고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할 때 '그때그때 질문하고, 상황 보면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 쉽다. 근데 그렇게 하면 테스터마다 질문이 달라지고, 테스트 상황이 일관되지 않아서 데이터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
UX 리서치는 감이 아니라 재현 가능한 데이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나 동일한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강제하는 가이드가 필요하다.
즉 프로토콜은 즉흥적인 테스트 진행을 막고, 일관된 UX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기준선이다.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거치는 단계 + 감정 변화 + 행동 패턴을 시각화한 지도.
“어디서 만족하고, 어디서 멈칫하며, 어디서 이탈하는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 핵심 페인 포인트 도출에 매우 효과적이다.
오늘은 어제 과제를 바탕으로 유저 페르소나와 유저 저니 맵을 직접 작성해보는 것이었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예시와, 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으면서 작성해보았다.
페르소나에 대해서 추가 설명을 해주셨다.
오늘은 두 가지 중 가설 기반 페르소나를 작성해 보는 것!

나의 페인포인트를 기반으로, 즉 정말 나처럼 써내려가서 쉬웠다 😆
평소 자주 하는 말은 정말 내 말투대로, 다른 부분은 제미나이를 통해 다듬었다..ㅎㅎ
(그래도 과제니까....)

피그잼에 있는 템플릿을 이용해 작성해보았다 ‼️
그치만 너무 작아서~~ 공유 링크를 첨부합니다 >_<
느낀 점
처음 해보는 것이고, 가상 제품이라서 내 상상에 의존(?) 하는 것이 어려워서 페르소나보단 어려웠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상황마다 작성해야 하는 거라서 그렇게 느꼈다.
그치만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지 전체적으로 알고 직접 작성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서비스를 잘 만드는 것보다, 정말 필요한 서비스를 제대로 정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게 UX 리서치의 이유를 관통하는 문장이었다고 생각한다 💡
UX 리서치는 정보 수집이 목적이 아니라, “의사결정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근거 만들기”가 목적임 ‼️
#디자인의근거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