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멜로빈스 영상은 닥터 리프편이었다.
영상 속 주된 내용은 "Brain(뇌)과 Mind(정신)은 분리된 것인가?" 였다.
뇌 = 하드웨어, 마음 = 소프트웨어에 비유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마음에서 시킨 것이 뇌로 전달되어, 뇌가 신호를 전달한다는 것이었다.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먹어야, 그것이 뇌로 전달되고, 몸이 진짜 할 수 있다는 상태가 된다는 것..!
초반에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생각해볼수록 이해가 되고 흥미있는 이론이었다.
UX 이론 공부도 벌써 절반이나 한...~,~
오늘은 Affinity Diagram 과 Design Sprint에 대해서 배워보았다 ‼️

: 정성적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묶어 의미를 발견하는 분석 방식이다.
| 단계 | 설명 | 핵심 포인트 |
|---|---|---|
| 1. 아이디어/발견 노트 작성 | 떠오르는 생각을 빠르게 기록 | 속도 중요 → 실무에서는 타이머 켜고 진행하기도 함 |
| 2. 유사한 내용끼리 묶기 | 자연스럽게 카테고리(주제 그룹) 생성 | 이름 없는 카테고리 → 의미가 드러날 때 제목 붙이기 |
| 3. 중요도 / 우선순위 정리 | 어떤 그룹이 가장 중요한지 토론 | 기업의 목표에 따라 Priority가 달라질 수 있음 |
➡️ 즉 좋은 답만 내야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기보단, 떠오르는 생각들을 다같이 브레인스토밍하고 클러스터화 하는 느낌 ‼️
: 5일만에 아이디어→프로토타입→사용자 테스트까지 완성하는 프로세스
1. Understand :
전문가들로부터 배우고, 다양한 부서 사람들과 토론하면서 디자인 과제를 명확히 이해하는 단계
2. Ideate :
다양한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발표하며, 나중에 진행될 사용자 테스트를 위한 사용자 모집을 시작
3. Decide :
다양한 해결책 중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하나의 솔루션을 선택
4. Prototype :
프로토타입 제작 단계
5. Test:
제작된 프로토타입을 실제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반응을 관찰 및 인터뷰
시간 단축: 6개월짜리 회의 → 5일 집중 압축
리스크 감소: 개발 전에 사용자 반응 체크
진짜 사용자 중심: "우리 생각"이 아니라 "유저가 느끼는 불편"에서 출발
집중력 극대화: 이 기간 동안은 모든 팀원이 한 문제에만 집중
오늘 과제는 지금까지의 ux research 조사자료 및 인터뷰한 내용들 바탕으로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작성해보는 것이었다 ‼️ 추가적으로 LifeStyle 을 해보는 것도 있었는데, 개인적 내용이 가득이라 나만 봐야겠다... 힣
인터뷰 답변 두가지와, 자료 조사, 서베이 분석 결과, 서베이 추가 의견들을 전부 복사해서 가져오고,
하나씩 클러스터화 해봤다. 크게 보니 페인포인트/니즈로 나눌 수 있었다.

오늘은 지금까지 내가 수집한 정량적/정성적 자료들을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통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이었다! 크게 어렵지 않게 한 것 같은데, 모든 자료들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페인포인트와 니즈를 잘 분석하여 최종과제까지 달려봐야겠다 😝
어느새 26일차까지 왔다는 것도 실감이 나지 않은...
나 성장하고 있는거겠지?! 잘하고 있는 거겠지..
#모이고 있는 UX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