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제 보았던 멜 로빈스 닥터 리프편을 계속 이어 보았다.
마음은 바뀔 수 있다: 뇌의 신경가소성
“생각과 감정으로 프로그래밍된 내 뇌를, 다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닥터 리프의 연구에 따르면 뇌의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 은 우리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즉, 문제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관리하고 사고 방식을 전환하면, 뇌의 회로가 변할 수 있다.
어제 배웠던 것처럼 마인드셋으로 뇌와 몸을 바꿀 수 있다 ‼️ 라는 뜻..
난 할 수 있뜨아 ‼️‼️‼️‼️‼️‼️
우버의 비전: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물처럼 믿을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만들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버는 드라이버 경험부터 리서치했다.
| 단계 | 활동 | 목적 |
|---|---|---|
| 1. 의견 수집 | 드라이버의 목소리를 먼저 듣기 | 실제 사용자 Pain Point 파악 |
| 2. A/B 테스트 | 새로운 정책과 리워드 시스템 실험 | 행동 변화 측정 |
| 3. FGI (Focus Group Interview) | 리워드 서비스 도입 후 반응 조사 | 제도적 개선 포인트 도출 |
| 4. 다이어리 스터디 | 일정 기간 동안의 경험 기록 | 일상 속 불편함과 감정 흐름 분석 |
사용자의 피드백을 ‘데이터’가 아니라 ‘사람의 경험’으로 본 점이 인상적이었다.
외전으로 참여한 드라이버들이 어떠한 보상보다 자동차 수리를 원했다는 것도 ~,~
스포티파이는 단순히 클릭률(CTR)을 높이는 것보다,
“어떤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이 진짜 의미 있는가”를 연구했다.
| 그룹 | 특징 |
|---|---|
| ① 무료 + 신규 사용자 | 첫 인상 중심, 진입 장벽 최소화 |
| ② 무료 + 기존 사용자 | 반복 이용의 이유 강화 |
| ③ 프리미엄 + 신규 사용자 | 가치 체험 유도 |
| ④ 프리미엄 + 기존 사용자 | 충성도 유지 및 업셀링 |
| 유형 | 성공의 기준 |
|---|---|
| 정리형 사용자 | 새로운 장르·아티스트를 발견하고, 재생목록에 추가할 때 |
| 공유형 사용자 | 친구와 음악을 추천·공유하고, 감정적으로 공감할 때 |
➡️ 검색 방식조차 다르다.
즉, 모든 사용자가 검색 상단 결과만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각자의 목적이 다르기에 “개인화된 검색 UX” 가 필요하다.
| 단계 | 내용 |
|---|---|
| 1. 문제 발견 | 검색 결과의 일관성 부족 |
| 2. 문제 확대 | 다양한 사용자 유형을 고려한 접근 |
| 3. 검색 유형 파악 | 즉시 재생형 vs 탐색형 |
| 4. 결과 개선 | 감정 기반 필터링, 연관 추천 강화 |
| 5. 활용 확장 | 사용자별 맞춤형 UX 지표 도입 |
➡️ 결과적으로, “사용자 중심 지표(User-Centric Metrics)”를 도입함으로써
서비스의 성공 기준이 단순히 ‘숫자’에서 ‘경험의 질’로 이동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에어비앤비는 ‘착한 노쇼 캠페인’을 통해 기부를 유도했다.
예약만 하고 숙박하지 않아도 호스트에게 수익이 전달되는 구조로 만들어, 빠르게 실행했다.
또한 에어비엔비는 UX 리서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 기능들을 개발했다.
➡️ 즉 에어비엔비는 “소비자가 진짜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제공 하였다.
호스트, 숙박 소비자 둘 다 에어비엔비의 유저라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을 먼저 생각하여 UX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
그래서 UX Writing이 먼데 !!!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
⬇️
UX Writing은 단순한 “문장 작성”이 아니라,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를 전제로 한 ‘언어 설계’다.
| 구분 | 역할 | 목표 |
|---|---|---|
| Copywriter | 제품을 ‘팔기’ 위한 문구 작성 | 설득 중심 |
| UX Writer | 제품 내 UI 문구 작성 (버튼, 안내, 알림 등) | 이해 중심 |
국내에서도 UX 라이터 직군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1. Clear (명확함) : 핵심 메시지가 흐리지 않고,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
2. Concise (간결함) : 불필요한 수식어 없이 핵심만 전달
3. Useful (유용함) : 실제 행동을 돕거나 정보를 제공
4. Consistent (일관성) : 전체 서비스 내에서 톤, 어조, 용어를 통일
토스(Toss)의 인터페이스도 이 원칙을 잘 보여준다.
예: “다시 시도하기” 대신 “지금 다시 보내기” —
→ 사용자가 ‘무엇을 하게 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을 사용하는 것 !!




진짜 다시 가고 싶은 오스트리아 숙소 페이지를 직접 캡쳐해왔당 ~

흔치 않은 기회! 이 숙소는 보통 예약이 가득 차 있습니다
UX Writing이 쇼핑몰 마감 임박처럼 숙소의 보장된 인기+빠르게 예약을 하게 느껴지는 문구라고 생각했다
취소 수수료가 없다는 것도 예약 부담을 덜어준다고 느꼈다
사용자들에게서, 또는 우리 서비스 안의 제공자들에게서 정보를 수집한 후
사용자 중심으로 맞게 UX Writing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데이터에서 무엇인지 알아내고, 사용할 때의 감정을 생각하며 문구 쓰기 !!
#문구도 물론 사용자 관점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