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자이너가 완성한 UI 디자인을 개발자가 실제 구현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과정
➡️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브릿지 역할을 하는 단계
핸드오프 과정은 단순히 “디자인 파일 전달”을 넘어서
기획 의도와 UX 경험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한 핵심 단계이다.
디자인 의도 보존
→ 사용자가 경험해야 할 UI/UX가 왜곡되지 않도록 보장
개발 속도 향상
→ 개발자가 불필요한 추가 질문 없이 빠르게 구현 가능
협업 효율성 강화
→ 명확한 기준과 문서화로 팀 간 오해 최소화
1️⃣ 스타일 가이드 : 컬러 시스템, 타이포그래피, 버튼·입력창 등 컴포넌트 정의
2️⃣레이아웃 및 간격 정보 : 그리드, 패딩, 마진, 섹션 간 간격 등 배치 기준
3️⃣ 상호작용 정보 : Hover, Click, Transition 등의 인터랙션 정의
4️⃣ 플로우 구조 : 페이지 간 이동 경로 및 사용자 흐름(Flow)
오늘은 34일차,,,~! 였고 핸드오프 작성법에 대해서 배웠다.
인터랙션도 신기했는데 핸드오프를 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플러그인이 아주 많았다!!
과제는 역시나 핸드오프 작업해보기~~
지난시간 작업했던 쇼핑 화면 플로우와 비슷한 서비스인 F1 Store 를 선정하였다.
이 서비스가 따로 모바일용 어플은 없고 반응형으로 작동하여 동일하게 클론하지 않았고 패딩이나 갭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다. 디자인적으로도 중요도 컬러나 래디우스 추가 등의 변화도 주었다.

컬러는 배리어블에 등록하여 사용하였고, 플러그인을 통해서 가이드를 쉽게 뽑을 수 있었다.

스플래쉬/제품페이지/주문페이지로 크게 나누고, 이후 각 페이지들의 이름들을 적어주었다.

상단네비게이션 위치 고정, 전체 프레임은 버티컬로 스크롤 할 수 있게 설정해두었다.
호리존(가로) 방향으로 스크롤 되어야 할 부분들은 프레임내에서 따로 설정하였다.

장바구니의 경우 오픈 오버레이로, 아래에서 올라오는 방식으로 적용해주었다.
컴포넌트에도 인터랙션을 적용했다.

호버 시 변경할 수 있도록 적용했으나 타이핑 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호버 시만 적용해주었다!

체크박스는 클릭 시 서로 변환될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모든 로고에 홈으로 돌아가는 기능을 넣어주었다.


해당 사진들처럼 유저플로우 설명에 대해서 달아주었다.
이부분은 따로 지정해주신 건 없었고, 필요한 부분들을 자율적으로 달아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정말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것처럼 내 코멘트들을 몇개 달아보았다.


이부분은 동일하게 래디우스값 4 or 8 px을 사용하다가 혼자 달라서 달아주었다.

이런식으로 스크롤 방향이 다른 프레임들에도 표기해주었다.

과제!! 클론도 버거워하던 내가 요로코롬 클론부터 인터랙션, 핸드오프까지 완성해내다니!!
시간은 아주아주 오래 걸렸지만,,,,, 완성작을 봤을 때 너무 뿌듯했다 ㅎㅎ
지금까지 습작만 조금씩 했는데....!! 드디어 한 플로우를 완성해보아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의 프로젝트도 너무 기대된다 😝
#한발짝더성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