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멜 로빈스 !
“너의 재능으로 주변에 요정의 가루를 뿌려라.
어디에 있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 그곳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라.”
중학교 때부터 좌우명이 "빛나되 눈부시지 않은" 이었는데 이거랑 맥락이 비슷해서 반가웠다 😝
나만 빛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밝혀 함께 빛나는 사람이 되자라는 마음이었는데!!
다시한번 좌우명을 되새기며 하루를 시작해보자~~
: Growth + Hacking의 합성어로, 2010년 Sean Ellis가 처음 제안한 개념이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빠른 성장을 위해 비효율을 제거하고, 기술 + 데이터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성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말한다.
➡️ 데이터 기반의 실험을 반복하며 성장의 공식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UX 디자이너가 ‘사용자의 경험’을 다룬다면,
그로스해커는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해 성장을 설계한다.
이 두 역할은 결국 같은 목표를 향한다.
➡️ 사용자가 제품을 더 많이, 더 자주, 더 오래 사용하게 만드는 것
따라서 그로스해킹은 UX와 마케팅이 만나는 교차점에 있다 ‼️
| 브랜드 | 전략 | 핵심 포인트 |
|---|---|---|
| Dropbox | 친구 초대 시 무료 용량 제공 (최대 16GB) | 초대 과정 간소화로 유입 장벽(허들) ↓ → 유저 35% 증가 |
| 구글 검색 결과에 프로필 노출 | “이름 검색” 문화 활용 → 자연스러운 유입 증가 | |
| Airbnb | Craigslist 트래픽 활용, 호스트 사진 개선 | 신뢰도 향상 → 예약률 3배 증가 |
| Hotmail | 메일 하단에 홍보 문구 삽입: “PS: I love you.” | 자연스러운 확산 → 폭발적 가입자 증가 |
➡️ 거대한 변화가 아니라, 작은 실험에서 시작된 성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그로스해킹은 가설 → 실험 → 검증 → 개선의 반복이다.
한 번의 대규모 캠페인보다, A/B 테스트처럼 작고 빠른 시도가 더 큰 효과를 낸다.
이런 접근 방식을 지원하는 개념이 바로 MVP(Minimum Viable Product) — 최소 기능 제품이다.
**필요한 최소 기능만 빠르게 만들어 시장 반응을 테스트하고, 데이터로 개선을 반복한다.
| 단계 | 의미 | 주요 지표 |
|---|---|---|
| Acquisition (획득) | 사용자가 들어오게 만드는 단계 | DAU, MAU, 방문자 수, CAC, LTV |
| Activation (활성화) | 사용자에게 첫 긍정 경험(아하 모먼트) 제공 | 이탈률, PV, 체류시간, 가입자 수 |
| Retention (유지) | 사용자가 계속 돌아오게 함 | 재방문율, 세션 반복률 |
| Revenue (매출) | 수익으로 전환 | 결제율, ARPU, 매출액 |
| Referral (추천) |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게 만듦 | 공유 수, 추천 클릭 수, 초대 가입 수 |
그로스해킹을 배웠으니 과제를 뭘 할까요! 네! 그로스해킹을 해봐야죵 ㅎㅎ
: 저비용/고효율으로 AARRR 프레임워크(획득·활성화·유지·매출·추천)를 통해 제품의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는 실험적 전략. 스타트업에서 자주 사용된다.
: 토스의 그로스해킹 사례: '해외주식 1주 무료 지급' 이벤트
: SNS 캠페인으로 유입된 고객이 계좌 개설을 하지 않고 이탈하는 비율이 높음.
= 활성화(Activation) 전환율 저하
| 단계 | 화면/동작 | 핵심 포인트 |
|---|---|---|
| 1️⃣ SNS 영상 클릭 | 인스타/유튜브 쇼츠 → “누구나 주식 쉽게! 계좌 만들면 애플 1주 무료” | CTA(Call-to-Action) 버튼: “지금 1주 받기” |
| 2️⃣ 딥링크(Deep Link) 착륙 | 클릭 → 토스 앱 자동 열림 → 계좌 개설 화면으로 직행 (앱 없으면 앱스토어 → 설치 후 자동 연결) | 중간 랜딩페이지 없음! → 이탈률 ↓ |
| 3️⃣ 1초 만에 시작 | “주식 1주 받으려면 계좌 개설이 필요해요” → ‘계좌 개설하기’ 버튼 (하단 고정) | 혜택 강조 + 단 1클릭 |
| 4️⃣ 3분 만에 계좌 개설 완료 | 본인인증(휴대폰) → 주민번호 → 은행 연동 → 완료! | 기존 은행 계좌 있으면 30초 |
| 상황 | 푸시 알림 예시 | 타이밍 |
|---|---|---|
| 앱 설치 후 1시간 | “애플 주식 1주, 지금 계좌 만들면 바로 드려요!” | 설치 직후 |
| 계좌 개설 50% 진행 | “30초만 더! 인증만 하면 주식 GET” | 진행률 50% |
| 3일 후 미완료 | “주식 1주 이벤트, 오늘까지예요!” | D+3 |
| 지표 | 전 | 후 | 상승률 |
|---|---|---|---|
| SNS 유입 → 계좌 개설 전환율 | 8% | 31% | +287% |
| 하루 신규 계좌 개설 | 5만 | 50만 | 10배 |
| 이벤트 종료 후 유지율 | 12% | 28% | +133% |
: 토스는 데이터 기반 타겟팅으로 주식에 관심 있는 유저만 SNS 광고로 유입시켰다. “계좌 개설 = 즉시 애플 주식 1주 지급” 이라는 명확한 보상를 통해, 유저가 온보딩(Onboarding)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중도 이탈자를 대상으로 타이밍별 푸시 알림을 보내 손실 회피 심리를 자극해 재진입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느낀 점
그록과 함께 질의응답 방식으로 작성해보았다. 실제로 내가 이 이벤트로 토스증권 계좌를 증설해서 조사해보고 싶었다. 또 명확한 보상에 이끌렸던 거였는데,,,,, 이렇게 어떠한 과정을 통해 실시한 이벤트인지 알 수 있어서 또 하나 배웠다 ㅎㅎ
데일리 UI로 오늘은 확인 UI를 디자인해보았다..

구성요소, 라이팅, 레이아웃 등을 참고하였다.


이전 작업물 / 확인 디자인 작업이다.
이미 브랜드톤(스타일가이드)이 잡혀 있어서 디자인하기 수월했다 ㅎㅎ


그로스해킹은 숫자와 실험의 언어를 쓰지만, 결국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더 나아지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하나의 프레임워크로 사용할 수 있을 것 ‼️
또 과제 UI 작업하면서 확실히 스타일 가디으가 잡혀있우면 편하다고 느꼈당
이렇게 하나씩 내 디자인들을 쌓아가야쥐~~
#그로스해킹처럼 조금의 변화로 성장해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