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서비스의 성장을 측정하고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의 기본 개념을 배웠다.
Google Analytics(GA)를 중심으로,
트래픽 유입 경로부터 주요 지표(Dimensions / Metrics)까지 정리해보자~!
: 웹사이트나 앱에 방문하는 사용자의 행동을 데이터로 시각화해주는 분석 도구
➡️ GA를 통해 우리는
“어디서 유입되었는지”, “얼마나 머물렀는지”, “무엇을 클릭했는지” 등을 볼 수 있다.
결국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하나의 툴이라는 뜻 !
GA에서는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유입되었는지를 다양한 채널로 분류한다.
➡️ 어디서 왔는지를 파악하는 게 GA의 첫걸음이다.
데이터 분석의 두 축을 이루는 개념 ‼️
Dimensions (차원)
: 개별 고객이나 행동의 속성을 설명하는 데이터
예) 브라우저, 지역, 진입 페이지, 세션 기간 등
Metrics (지표)
: 차원(Dimension)을 수치로 표현한 숫자 데이터
예) 페이지뷰, 세션 수, 평균 체류 시간 등
즉!
Dimensions = ‘무엇에 대한 데이터인가’
Metrics = ‘그 수치가 얼마인가’
Sessions (세션)
: 사용자가 일정 기간 동안 사이트에서 활동한 횟수
한 번 방문해 여러 페이지를 봐도 ‘1세션’으로 계산.
Users (사용자)
: 선택한 기간 동안 사이트에 방문한 사람 수
신규 + 재방문자 모두 포함.
Pageviews (페이지뷰)
: 조회된 페이지의 총 수
동일한 페이지를 여러 번 봐도 각각 카운트됨.
Pages/Session (페이지/세션)
: 한 세션당 평균 몇 개의 페이지를 봤는지 나타내는 값
Avg. Session Duration (평균 세션 시간)
: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머문 평균 시간
Bounce Rate (이탈률)
: 한 페이지만 보고 아무 상호작용 없이 나간 방문자의 비율
New Sessions (신규 세션 비율)
: 전체 방문 중 처음 방문자 비율의 추정치
Goals (목표)
: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특정 행동을 완료한 횟수를 측정한 것
예) 회원가입, 결제, 문의 남기기 등.
Conversions (전환)
: 실제로 목표가 달성된 총 횟수를 의미
즉, “우리가 설정한 목표가 몇 번 이루어졌는가”를 보는 지표
Campaigns (캠페인)
트래픽 유입 경로를 구분하기 위해 URL에 매개변수(parameter)를 붙여 추적하는 방식
➡️ "이 사용자가 어디 광고를 클릭해서 들어왔는지 알고 싶을 때" 사용하는 추적 방법
https://mycafe.com/?utm_source=instagram&utm_medium=social&utm_campaign=winter_event
https://mycafe.com/?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winter_event
https://mycafe.com/?utm_source=blog&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winter_event
이때 utm_source, utm_medium, utm_campaign 같은 게 파라미터이다.
모두 https://mycafe.com 으로 연결되지만,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 구분하려면 이렇게 각각 다른 URL parameter를 붙여야한다.
Acquisition (획득)
: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유입되었는지 분석하는 섹션
→ “우리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 유입 경로를 추적해서,
우리 제품이나 사이트를 발견한 출처(source) 와 매체(medium) 를 보여주는 데이터
Acquisition 섹션에서 볼 수 있는 주요 데이터
Behavior (방문 형태)
: 방문자가 사이트 내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데이터
→ “무엇을 보고, 얼마나 머물렀는가?”
→ 콘텐츠 마케팅 개선에 중요한 인사이트 제공
다양한 지표들을 배우고, 구글애널리틱스의 메타 계정을 통해 확인해보았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직접 html 코드를 넣어 내 블로그의 데이터 또한 분석할 수 있게 해보았다!
velog도 할 수 있던데,,,, 티스토리 블로그보단 복잡해서 더 찾아보고 이 블로그에도 적용해봐야겠다 ㅎㅎ
오늘 과제는 GA4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해보는 것이었다!
프로젝트 시작 전까지 스스로 수강하고 자격증 수료까지!
대학교 다니면서 수료해두었는데, 유효기간이 지나서 이 기회에 복습하고 다시 획득해보기로 했다 >_<
UX파트~데이터 파트를 배우면서 더 내 전공들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어서 기쁘당 ‼️
정리해본 자격증 정보를 여기에도 적어보겠당.
게임, 팟캐스트, 스트리밍 서비스 등 모두 ‘즐겨찾기’ 섹션이 있다
즐겨찾기 메뉴가 따로 구성되어있는지, 스위치 형태만 제공하고 있는지, 이 외에도 어떠한 상황의 UI에서 어떤 모습으로 제공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디자인해 보기!
나는 쇼핑앱의 찜(위시리스트)를 디자인해보았다.
지그재그를 보니 해당 쇼핑몰이나 카테고리란에서 스위치형태로 상품을 바로 즐겨찾기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기에, 그 페이지도 디자인해보았다.

많이 사용될 카드는 컴포넌트화 해주었다.

데이터는 단순히 숫자로 느껴질 때가 있었다.
파이썬을 공부할 떄 방대한 데이터량에 압도되었었다. 어떻게 다뤄야할지도, 사용해야할지도 몰랐다.
계속 데이터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결국 데이터는 ‘사용자의 이야기’인 것 같다.
사용자가 어떤 경로로 유입했고, 무엇을 보고 나가는지를 알면
더 나은 UX를 설계할 수 있다 ‼️ 그리고 GA는 그걸 아주 잘 도와주는 툴이다 ㅎ_ㅎ
#데이터가 보여주는 사용자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