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감기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다
오후에 줌을 이용한 미니 프로젝트 발표회가 있었고 잘 마치고 좋은 평가도 받았다
다른 팀의 프론트엔드 수준이 너무 높아서 그쪽으로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Today I Learned의 약자로 매일매일 코딩을 하며 배운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는 방법이다
이 TIL에 관해서 강민철 튜터님의 특강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TIL은 채용을 위한 증명이다
채용담당자 입장에서 이 사람이 회사에서 필요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처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를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본인의 코딩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그 당시 어떤 방법을 시도해서 에러를 해결하려고 했고 결국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록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
현재 velog에는 그날그날 TIL을 작성하고 그걸 정제해서 티스토리에 올리고 있다
앞으로도 이렇게 꾸준히 하면 더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감기 때문에 몸이 영 안 좋아서 코딩 공부를 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