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회고록(럴러룰루 회사 생활과 슬기로운 헬스생활)

zzarbttoo·2022년 12월 31일
0

잡담

목록 보기
3/4
post-thumbnail

올해도 돌아온 회고록!

이번 회고록에서도 올해의 목표를 잘 지켰는지, 좋았던 점/부족했던 점은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회고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올해의 셀프 키워드는 "안정감, 지속 가능" 이었는데 그에 맞추어 잘 살았는지도 회고해보도록 해야겠다


2022 회고

일단 나의 2022 목표/달성한 것은 아래와 같다

개발 
1. 습관처럼 Test코드를 짜기 O
2. 하루 한시간은 개발을 하기(취업 해도) △
3. 최대한 개발을 할 때 블로그보다는 레퍼런스만 참고하기 내가 직접 구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진행
,혹은 라이브러리를 내가 직접 찾기 O

그리고 jenkins, docker을 이용한 자동 배포까지 하는 프로젝트 꼭 하기 X 
spring에 대해서도 이론적으로 많이 공부해야 할 것 같다 O 
JPA + querydsl로 변경해서 플젝 완성하기 (JDBC 공부도 하기) X 

4. 프로그래머스 카카오 기출 문제 다 풀기, 백준 골드 1 달성하기 X 
5. 취업한 후 AWS 자격증 따기 + 클라우드 공부 열심히 하기 X 

취업 O 
1. 알고리즘을 하루 두문제 풀기 
2. 하루에 두문제씩 면접 준비(인성질문) 
3. 하루에 하나의 지원서 내기 

생활
1. 하루에 한시간은 운동을 하기 O
2. 베스트 드라이버 되기 X 
3. 바른 자세로 앉기 O
4. 일기는 안써도 되는데 무조건 하루 계획은 아침에 10분이라도 세우는 시간 갖기 O
5. 돈관리는 철저하게 하기(가계부, 정확하게 무엇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모을지 목표 세우기, 매달 자동 적금 등) O


그 외 버킷리스트 
- 취업 하자마자 언니 퍼스널컬러박제(?)하러 같이 가기 △
- 쭈꾸미 볶음 직접 만들어보기 X
- 취업 하면 부동산 공부 하기 (+ 주식 공부) X
- 나의 사랑 동물의 숲 취업 하자마자 다시 시간 돌려서 하기 X 
- 롤드컵 T1 결승전 우승 장면 치킨 먹으면서 보기 ......(ㅜㅜ X)
- 롤 실버 X

올해 좋았던 점/아쉬웠던 점을 하나하나 보도록 하자

1. 개발

1) Test code

  • 사실 엄청 엄격한 테스트 코드를 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테스트 후 개발을 하거나 개발 후 데이터 기반 테스트를 하는 습관을 들였다
  • 이는 코딩테스트 때 테스트 케이스 없이는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웠던 기억 때문인 것 같다
  • 결국 테스트 코드를 짜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 보다는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하고 그에 맞는 데이터 기반의 테스트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그렇지만 우리 회사는 자동 배포시에 테스트를 끄고 진행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테스트 기반 개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학습하고 엄격한 테스트 등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2) 레퍼런스/오픈소스 참고

  • 사실 블로그/스택오버플로우/유튜브도 많이 참고하긴 했지만(개발은 9할이 구글링) 레퍼런스와 오픈소스를 많이 참고하고 개발을 진행해 그 기술의 내부 구조 등이 대해서도 개발을 하면서 파악할 수 있던 것 같다
  • 그리고 올해 느낀 점은 레퍼런스/가이드 문서에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3) 새로운 기술들 (접한 것, 접하지 못한 것)

  • webflux, mongodb, rabbitMQ 등 회사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새로 접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아직 깊은 부분에 대해 이해했다면 그건 글쎄이다)
  • 그리고 db 튜닝 공부를 아주 살짝이나마 하고, 쿼리 실행 계획 등을 확인하며 인덱스를 타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타지 않는 경우 인덱스를 수정하여 속도를 개선하는 등 이론으로만 알던 것을 실제로 적용해 개선해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 하지만 여전히 jpa, querydsl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여 내년에는 무조건 개인 프로젝트라도 이를 사용하도록 해야겠다 생각했다
  • 운영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상 회사에서는 우리 이사님이 다 관리하시기 때문에 공부를 안하게 됐다
    • 하지만 해커톤이나 이런 곳을 나갈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운영까지 잘 해야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docker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다(쿠버네티스까지는 크게 욕심내지 않아보려고 한다)
  • 내년에 나는 거의 서비스 부분으로 투입된다고 하는데 이 때 프론트와 협업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프론트 개발 공부를 진행해야 할 듯 하다(물론 내가 프론트를 한다는 소리는 아님)
  • 올해 파이콘에 참여했을 때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fast api로 개발이라도 진행해보고 참여하도록 노력해야겠다

4) 알고리즘

  • 일단 알고리즘은 회사 극초반에는 열심히 했는데(그 때는 솔직히 대기업 못 간 불안감에 준비했던 듯) 회사 생활에 어느정도 적응되고 업무가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알고리즘을 놓아버린 것 같다
  • 하지만 걍 짜는 로직만 짜는 똥멍청이가 된 것 같으므로 내년에는 적어도 일주일에 두 문제씩은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2. 생활

1) 운동

  • PT를 시작하면서 운동을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고 덕분에 주에 4회 이상은 헬스장에 출석하게 된 것 같다
  • 내년에 PT가 끝나게 될텐데 꾸준히 노력해서 혼자서도 바른 자세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그리고 내년에는 꼭 마라톤을 나가야지
    • 처음에는 10km로 시작해서 점차 half, full로 가고자 한다(장기적으로)

2) 많은 행사 참여

  • 올해는 정말 많은 외부 행사를 참여할 수 있었다
    • 파이콘, 금삽빠리나잇, 넥스트스텝 교육 콘서트, 유니톤, sk summit, ibk 데모데이(회사가 참여한 비공식 행사인데 슬쩍 지원해서 구경하러 감)
  • 올해 느낀 점은 이런 행사에서는 다른 참여자/혹은 부스 운영자와 대화를 많이 해야 이득이라는 점이었다(물론 굿즈도 중요함^^)
  • 그리고 사실 컨퍼런스 내용 자체도 깊은 내용보다는 짧은 시간에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컨퍼런스에서 들은 내용을 집에 가서 깊게 파보는 행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됐다

3) 회사 생활

  • 원래 회사는 일만 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우리 회사에 들어오면서 그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좋은 의미)
    • 일단 회사내부에 이벤트 같은 것이 많아서(!) 내가 혼자서는 절대 가지 않을 곳을 여기저기 많이 데려가 줘서 감사했다
    • 잘 노는 문화 덕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았다
    • 회사에서 식물 기르는 취미도 생겨서 즐거웠다(바질, 율마, 스투키)
  • 그리고 우리 회사는 C레벨들이 진짜 열심히 일하시는데 그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열심히 하는 그 모습에서 위안 같은 것을 많이 얻은 적이 많았다(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 성장이 무엇인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가깝게 얘기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회사를 다니면서는 잘 몰랐지만 회고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그래도 이전보다 개발적으로도 많이 성장한 것 같고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할 거리가 많을 듯 하여 기대가 된다
    • 그냥 되는대로 개발을 해왔는데 배드 케이스에 대비하고 새로운 방안을 계속 찾는 이사님/팀장님/그리고 다른 개발자 분들을 보면서 나의 개발 방식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4) 기타..

  • 올해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사실 이전에도 조부모님들이 돌아가신 경우는 많았지만 애착이 있는 분이 돌아가신 것은 처음이었어서 많이 슬펐다
  •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위로해셨고 슬픔을 나눠주어서 이전보다는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듯 하다(하지만 아직도 돌아가신게 크게 믿겨지지는 않아서 항상 어딘가에 살아계시다고 생각할 듯 하다)

3. 그 외 버킷리스트

1) 퍼스널 컬러

  • 일단 나는 성수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가을 웜 뮤트라는 진단(!)을 받았다
    • 그래서 관련 색깔로 옷과 화장품을 통일했는데 잘 맞는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다
    • 쿨톤이라 주장하던 언니도 실제로 쿨톤이라는 것이 확인됐다(서프라이즈~)

2) 운전

  • 일단 한 번도 운전대를 잡지는 못했다
    • 하지만 회사 분들의 차를 몇 번 얻어탈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확실히 자동차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일인지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었다
    • 내년에는 진짜로 운전 연습 빡세게 해서 이동의 자유(!)를 얻어야겠다고 생각했다

3) 롤드컵.....ㅜㅜ

  • 너무 엎치락뒤치락 하는 끝에 져서 아쉬웠다...
  • 하지만 내년에도 응원할 수 있다는 것? 오히려 좋아 우승까지 응원하겠다고~

아무튼 올해는 이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안정적으로 살았던 것 같다(역시 마음의 여유는 머니스택에서 나온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운동 방법을 터득한 것에 대해서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는 좀 더 도전적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올해 했던 고민들 및 깨달은 점

1. 적정선은 찾기가 정말 어려운 것이다

1) 기술의 도입

입사를 하고 처음으로 새로운 기술들 및 방법론을 접하게 됐다

입사 하기 전 그러한 문화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레기도 했지만 막상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꼭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였다

우리 회사의 코드 중 많은 부분이 웹플럭스로 돼있었고 나는 신입으로서 업무를 받아야하는 입장인데 웹플럭스를 처음 사용하다보니 그 기술 자체가 허들이 될 때가 있었고, 상사분들도 그러한 부분을 염두에 둬서인지 입사하고 몇달동안은 업무를 제대로 주시지 않아 업무가 뜬채로 있던 것 같았다. 성능에 부분도 측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잘 쓰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문이 들기도 한다 (내년에는 꼭 성능 측정을 해보고자 한다)

2년전 갑자기 핫하게 부상했던 MSA 역시 마찬가지이다. 최근 많은 회사들이 전면 MSA를 도입한 것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었고 그것은 우리 회사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너무 많은 어플리케이션의 분리가 오히려 관리 포인트를 늘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내년에 그러한 것들을 통합할 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위와 같은 기술들을 도입한 것이 나쁜 것이냐고 생각하면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위와 같은 신기술의 도입에 대해 고민하고, 도입 후 후회하고 개선해나가는 같은 시간에 누군가는 그 기술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러한 기술의 격차를 보니 기술 부채가 발생하더라도 이러한 기술들에 대해 탐구하고 도입하는 그 과정은 중요하다고 느꼈고 그 덕분에 나도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점진적인 도입 및 구성원들의 동의인 것 같다. 물론 누군가가 밀어붙이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게 사람이고 조직이라서 사실상 그게 가장 어려운거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2) 팩폭과 공감 사이

올해 피드백을 받으면서 내 코드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없는 사이 말 없이 내 코드를 싹 갈아엎어쳐지는 경험까지 해서 솔직히 유쾌하지는 않았다(물론 개판으로 짠 내 잘못임)
요즘에는 내가 과연 개발을 잘 하고 있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근데 나도 그런 적이 없냐고 물어보면 그건 또 아니다 분명 나도 그래본 경험이 있다
그리고 코드 리뷰 강의 들었을 때 보면 그런 사례도 굉장히 많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론을 적어놓은 경우도 많이 봤다

나는 일단 팩폭인간에 가까운 사람이고(MBTI도 하면 맨날 극악무도한 INTJ로 나옴) 그래서 원래 다른 사람 피드백을 가차없이 하는 편이었는데 앞으로는 그 방식만 고집하고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렇다고 성능과 장애 요소 체크, 가독성 등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가독성과 같은 주관적인 영역은 그렇다 치더라도 성능/장애 요소 체크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중에 내가 피드백 해야 할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뭐 일단 지금 내 코드나 잘 짜야지 지금 내 코드도 개판이여서 리팩토링 하러 가야한다


3) 잘 듣기와 잘 무시하기의 사이

인간관계를 좋게 만드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듣기인 것 같지만 내 내면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잘 무시하기도 중요한 것 같다

상대방이 버거운 말을 해서 혹은 가벼운 말이라도 내가 받아들일 상태가 안돼서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무시해야 할 때(딴지 건다는 뜻은 아니고 잘 흘려보내줘야 할 때) 잘 무시하기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내 내면의 평화가 있어야지 다른 사람의 말도 잘 들어주고 또 좋은 관계가 유지 되는거니까^^
근데 내가 그걸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니까 읽씹/안읽씹을 잘 못한다는 것도 맞지만 불편함 없이 무시를 하고 있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상처가 안되게 거절을 하는 법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원래 사람이라면 다 그런건가
근데 또 내가 무시했을 때의 그 상처까지 내가 다 감당해줘야 할 만큼 어린 사람은 내 주위에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어디까지 고려를 해줘야할지, 내 탓으로 어디까지 돌려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2. 측정과 기록은 중요하다

1) 헬스 인간

살면서 매일 몸무게와 체지방(!), 운동 강도, 수면 시간 등을 측정한 적이 없었는데 pt를 끊고 갤럭시 워치를 선물받은 이후부터 거의 매일 체지방과 몸무게를 측정하는 것 같다. 덕분에 나의 몸의 문제점(!)도 잘 알 수 있었고 목표치라는 것도 생길 수 있던 것 같고 목표치가 생기니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던 것 같다

그리고 운동도 거의 주4일, 비슷한 루틴으로 진행하니 내 문제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나는 유산소 헤이터여서 유산소를 진짜 안하는데 그런 점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산소 시간을 강제로 늘리기 위해 3월 1일날 마라톤 일정(10km)를 잡았다

완주 하려면 어느정도 연습은 필요할 것 같아서 매일 거리를 늘려가면서 뛰어보고 있다
그래서 요즘 운동을 골고루 열심히 해서 뿌듯하다^^

2) 뭐든지 +@ 가 필요하다
측정과 기록도 중요하지만 성공하려면 +@가 더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레가 있었다
개발 콘서트(!)를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 날에 개발 블로그 작성 수업도 있었는데 좋은 회사에 재직하는 분이 강사로 참석을 했었다. 그 분은 블로그를 통해 이직에 성공하신 분이었는데 그분의 블로그를 봤을 때 오 엄청 잘 썼다 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뭔가 그 것만으로 이직 컨택이 올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을 해서 여쭤보니 개발자 관련 커뮤니티에 그 글을 열심히 홍보하셨다고 했다

역시 세상은 +@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영업비밀인데 올린 것이라 문제가 된다면 글을 내리겠숨미다 선생님..!)


내년의 목표

2023년의 키워드는 독립이다! (집 독립이 될수도 있고 아무튼 자유와 그 댓가가 있는 독립)
그리고 아래와 같은 목표들을 지키면서 살고자 한다

개발 
알고리즘 일주일에 두문제씩 풀기 
블로그 글 일주일에 한번은 올리기 
fast api 공부하기 
프론트엔드 사이드 공부하기 
플젝 한바퀴 한 번 혼자서 개발해보기

운동 
마라톤 뛰기 (10km, half)
일주일에 4번 이상 운동하기

생활 
운전 꼭 연습하기 
돈 야금야금 적금 통장에서 빼먹지 말고 빡센 재정관리 
파이콘 참석 
일본어 자격증 취득

버킷리스트 
롤드컵 T1 우승 꼭 지켜보겠음 
혼자 해외여행 다녀오기(혹은 국내라도..)
회사 외부 사람한테 내 개발 실력을 꼭 평가 받을 자리에 한 번 가보고 싶다 

1년은 기니까.. 설마 지키겠지...?

그럼 2022 아디오스~

profile
나는야 누워있는 개발머신

4개의 댓글

comment-user-thumbnail
2023년 1월 13일

jenkins 관련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회고가 있어서 보고갑니다 !
정말 열심히 계획하고 실천하시는 것 같아서 대단하시네요 !!
저도 목표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

1개의 답글
comment-user-thumbnail
2023년 3월 2일

redis 관련 글 보다가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서 회고 글까지 보고가네요 ㅋㅋㅋ
저랑 같은 INTJ라 굉장히 웃겼고 반가웠습니다ㅋㅋㅋ
올해도 화이팅~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