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면 제목과 문단이 있듯이 문단의 핵심내용을 제목, 줄줄이 글을 나열한 부분을 문단이라 한다.
<h1>제목</h1>
<p>문단</p>
가장 중요한 제목은 h1태그부터 h6까지 존재하게 되는데 이 중요도를 어떻게 구분해야할까? 라고 고민하지 말고 처음에 공부할 때는 제목에 해당되는 내용은 heading 태그를 사용하여 마크업 하자고만 생각하자.
p태그는 제목의 기능이 아닌 문단의 기능을 이용한다.
이해하기 쉽도록 코드를 작성해보도록 하자.
<h1>구름EDU 클라우드 SW교육환경</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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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3, 엔트리부터 파이썬, C언어까지 설치가 전혀 필요없고 강력한 LMS와
연동된 SW교육환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누구나 SW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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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황제펭귄</h1>
<h2>생물학적 특성</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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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펭귄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종이다. 서식지는 남극과 포클랜드 제도이다. 암컷과 수컷은 덩치와 깃털
무늬가 비슷하며, 성체는 최고 122센티미터에 몸무게는 22~37킬로그램까지
나간다. 등은 검고 가슴 부위는 창백한 노랑색을 띠고 있으며 귀 부위는 밝은
노랑색이다. 다른 펭귄들과 마찬가지로 황제펭귄은 날지 못한다. 이들은 해양
생활에 적합한 유선형의 몸매와 플리퍼(flipper)로 불리는 납작한 날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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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특성</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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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귄은 남극의 겨울 기간 동안 알을 낳는 유일한 종으로, 50 ~ 120킬로미터
정도 얼음 위를 걸어 새끼들을 키우는 군집장소까지 이동한다. 이 군집장소에는
최대 수천 마리의 개체들이 모인다. 성체 황제펭귄들은 노래를 통해 짝짓기를
하고, 암컷은 한 개의 알을 낳는다. 수컷은 암컷이 바다로 돌아가서 먹이를
충분히 먹고 돌아올 때까지 태양이 완전히 뜨지 않아 최대 -60℃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1개월을 포함하여 약 4개월간 알을 발등에 올려놓고 품는다. 이
기간동안 수컷은 수분정도만 섭취하며 버틴다. 알이 부화하면 수컷은 4개월간
위 속에 간직했던 물고기를 한 번 새끼에게 준다. 암컷이 돌아오면 수컷이 역할
교대를 하여 바다로 먹이를 섭취하러 나가며, 암컷이 새끼를 돌본다. 새끼가
성장하여 천적인 도둑갈매기로부터 안전해지면 한 곳에 모아 집단으로
관리한다. 펭귄의 새끼는 다른 조류와 마찬가지로 솜털로 덮여있는데, 성체가
되면 솜털이 빠지고 깃털이 나면서 수영에 적합한 상태가 된다. 황제펭귄의
수명은 야생에서 보통 20년 정도이지만, 기록에 따르면 일부 개체들은 50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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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