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TIL(?)

김성연·2021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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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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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의 시작 날,

오늘은 아침 9시에 발제와 프로젝트 안내가 있었다.
나는 "프로젝트라니?!!"라며 한껏들떠있었다.
발제에서는 시간표안내와 이번주 일정에 대해서 매니저님께서 말씀해주셨다.
나는 다른 것들보다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개인과제이지만, 게임(알고리즘)을 구현하는것, 그리고 특강, 클론코딩을 한다는것이 너무 설렌다.(진짜로!!)
만들어진걸 따라만드는게 옛날에는 왜하나 싶었는데, 한번 해보니깐 너무 재밌더라고(근데하나밖에 못해봄ㅎ)

오늘의 파이썬 게임은,

Up_Down_Game

기회는 5번, 랜덤으로 지정된 숫자를 맞추는 랜덤숫자 맞추기 게임 만들기이다.

첫번째 게임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다.

문제는 두번째게임이었다.

이번에는 반대로,

Up_Down_Game_AI

내가 입력한 숫자를 맞추는 게임이다.

아이디어 자체는 금방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는 좀 차분해질 필요가 있다.

값을 업데이트할 때, 계속해서 내 생각대로 되지않는것을 이상한 곳만 고치다 시간을 한시간을 썼다.. 결국 아이디어대로 천천히 다시 작성하고보니 정말 내자신이 부끄러울정도였다..(바보보다 더 바보같은 실수를 하고 있었다는거..)

풀이를 봤을 땐, 내 코드에서 쓸모없는 코드도 작성되어있었다. 이는정말 내가 생각이 짧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기에, 정말 반성한다.(반성만하지말고, 좀 고치자고!!)

문제 풀이 이후,웹기초 강의들을 복습하고 정리해봤다.

글로 정리하고 설명하기 위해서는 검색하고, 공부하며 생각의 정리가 필요했다.(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고도 따라할 수 있고, 공부도 재미를 느낄 방법으로 작성해보고자했다.(물론 몹시 내 기준으로^^))
어제 자기전에, 복습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글작성하는것을 복습 방법으로 해도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내일도 이렇게 복습해야지~)

마무리로 남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3주차 강의를 들었다. 저녁에는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기능들을 구현하는게 잘 이해가 가지않았다.(그냥 쓰고만싶다..생각 *int(1e9)) 근데 숙제문제는 왜 쉽게 느껴지는지, 역시 그냥 기능은 가져다 쓰는게 쉬운건가...(분명 이러고 신나게 헤맨다.) 내일은 아이디어 생각 후, 코드 작성 전에, 심호흡 하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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