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모바일 페이지 클론코딩... 간단한듯 복잡한 이 놈 ~
오늘 처음으로 과제 제출을 못했다..(자랑이다 이놈아!!) 그래도 후회는 없다.. 아쉬움만 존재할뿐..
나는 html을 블록처럼 생각했다.(마치 레고처럼 말이다.) 그저 가로든 세로든 쌓아 만드는 간단한 것이라 생각했던 내 자신 아주 반성한다..
진짜 제일 시간 많이 잡아먹은 "css". 이 자식이 제일 무섭다. 코드를 실행하면, 실행이 되는데? 절대 쉽게 내 생각대로 되지않는다. 그러곤 이렇게 말하는듯하다.
어... 알았다.. 하며 한시간.. 한시간 .. 거의 무한루프다.
검색을 해서 공부를 했다 생각했다하는 찰나, css의 문턱에서 막히고, 막힌다.
이렇게 날 막은것은게 뭐였냐고?
css 정렬 하면 다 나오는 많은 정보들, 분명 그것대로 했다 생각하고 해보고,
내가 생각해서 해보고, 이리저리 해보고 했는데 되지 않아 정말 답답했다.(이마에 참을인 타투 생긴듯?) 결국엔, 풀이 시간까지 해결하지 못해서 제출못했다^^.
아주 오늘의 메인 오브 메인 친구들이다. 분명 다 검색하면서 봤던 것들인데, 이번에 또 느꼈다. 좋은 정보, 자료를 찾는 능력의 중요성.. 아직은 내 능력이 너무나 부족하니, 좀더 잘 설명되고 내가 활용할 수 있을 그런 정보를 찾아보고 나도 공부를 했어야했는데,
반드시 고쳐야한다...
flex, flex-direction ,align-items, justify-content외에도, 내 발목을 잡았던,
width를 설정해야 되더라. 아오^^.. 공부하고싶은게 점점 늘어나네? 하하 누가 하루를 좀 더 늘려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풀이 이 후, 공부하면서 느낀 어려움은
이거 위에부분, 아래부분에 헷갈려서 이거 이름짓는것도 연습..!!
이러다가 내 하루가 연습연습연습으로 가득할것같다ㅋㅋㅋㅋㅋ
새로운것도 배워야하는데 말이야 ~~~
그리고 또 벌써 크리스마스이고 말이다..이러다가 정말 4개월이 후딱 지나갈것같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