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나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나의 '디자인 스타일'을 정립해 나가는 것은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필수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은 무엇이고, 어떤 부분이 나의 시각을 자극하는지 정리해보며 나의 디자인 추구미를 알아보려고 한다!

💘 그라디언트와 그레인
❓왜 심미적으로 느껴질까?
- 그라디언트를 활용하여, 컬러의 변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진다.
- 단색만 사용할 경우 플랫한 감성을 전달하는데, 그라디언트를 통해 입체감 한 스푼을 더했다.
- 그레인 텍스쳐가 점진적인 색 변화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도와준다.
- 플랫한 디지털 그래픽을 그레인 텍스쳐를 통해 현실감과 입체감 한 스푼을 더했다.

💘 블러와 글래스 모피즘
❓왜 심미적으로 느껴질까?
- 블러를 통해 앞, 뒤에 있는 오브젝트를 분리하여 입체감을 더했다.
- 그림자 등의 블러 효과를 통해 플랫한 그래픽에 자체에 입체감을 더했다.

💘 플랫한 Vector 일러스트레이션
❓왜 심미적으로 느껴질까?
- 기하학적인 도형과 배치가 현실에서 손으로는 만들 수 없는 쉐입이기 때문이다.
- 깔끔하고 정돈되어, 주제부를 확실하게 강조할 수 있다.
- 직관적이어서 정보 전달 미디어에 장점이 있다.
✅ 향후 디자인 전략
레퍼런스를 보고 분석하다 보니, 기하학적인 플랫 그래픽에 입체감이 더해졌을 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그 이유는, 기하학적인 플랫 그래픽은 디지털로만 구현할 수 있고, 입체감은 '현실 세계'의 개념이기 때문에 그 둘이 만났을 때 일어나는 모순이 새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의 강점인 기하학적 플랫 그래픽에 그레인 효과와 블러를 적극 사용하여 밀도 높은 그래픽 작업을 해보고 싶다.
전 마지막이 마음에 드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