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이야!(3)

Subin Ahn·202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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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4 - 평생 잊지 못할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일

우아한 형제들이 사람중심의 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이 이 챕터에서 많이 드러난다. 우아한 형제들은 정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이고, 일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것을 위해 실제로 적용하고 노력하는 진짜 좋은 회사라는 것을 한번 더 쐐기가 박혔다!


사람을 챙기는 회사

안연주 피플실 실장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개발자이지만 저 피플실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돈을 벌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밥을 사줄 수 있다는게 좋았고, 학생 때는 마음이 있어도 돈이 부족해서 할 수 없는, 금액의 제한 없이 내가 주고싶은 선물을 골라서 할 수 있다는게 뜻 깊었다. 나도 친구들 챙기는거 좋아하는데 이 피플실이 딱 직원들을 위해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정말 그분들이 직원들에게 행복을 주고 챙겨주는 것에 진심인게 느껴지고, 챙기는게 그들의 '일'이겠지만 '일'로 느끼는 것 같지 않았고 너무 의미있고 감사한 부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속한 회사에 이런 조직이 있다면, 나는 진~짜 행복한 조직의 일원일 것 같다.


책을 읽을수록 드는 생각

우아한 형제들은 진짜 너무 좋은 문화를 가진 회사이다 ㅜㅜ 문화도 좋고 환경도 좋은데 사람을 이렇게까지 챙기고 중요하게 여겨주는 회사는 정말 손에 꼽을 것 같다.. 심지어 사람 챙기는 것에 진심이라니 정말 적어도 나에게는 이 회사가 최고의 회사이다. 내가 행복하게 일하고 싶어서 퇴사했는데 진짜 여기서 일하면 행복할 것 같다..ㅜㅜㅜ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입사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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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주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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