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계기가 없는 이상, 앞으로 10년 이상은 회사를 다녀야 하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더이상 개발이 즐겁지 않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행복하지 않았다. 늘 비슷비슷한 내용과 난이도의개발건들의 연속에 성취감이 사라졌고, 업무형 개발자가 되는건 내키지 않았다.하
챕터 1에서도 느꼈는데 챕터 2,3 또한 내용이 정말 실제적이다. 허황되고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의 내용이 아닌 나도 너무나 공감되는, 나도 많이 느낀 것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해결책이라고 느꼈다. 퇴사를 결심하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내가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이 '행복하게
우아한 형제들이 사람중심의 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이 이 챕터에서 많이 드러난다. 우아한 형제들은 정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이고, 일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것을 위해 실제로 적용하고 노력하는 진짜 좋은 회사라는 것을 한번 더 쐐기가 박혔다!안연주 피
마지막 챕터는 우아한 형제들의 ceo 김범준님께서 직장생활 하면서의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답변해주는 내용이다. 개발자로 오랜시간 일을 하신 분이여서 그런지, 개발자인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참 많았다. 개발자는 코딩을 잘 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첫 회사에서 일한지 2년이 넘어가면서 여러 고민이 생겼다. 지금 하는 일이 더이상 재미가 없고 일하기 싫다는 생각만 늘어갔다. 늘 비슷한 난이도의 비슷한 업무가 지속되니까 내 커리어에 대해 걱정이 되었고, 이 팀에서는 내가 개발자로써 더이상 기대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