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학습 내용

왜 벌써 11월? 정신없는 날 3일차,
디바운스의 함수화..? 그리고 발생한 this, arguments, apply에 대한 의문들
오늘도 즐거웠던 로토님의 특강

🏫강의 내용

오늘 강의 내용은 이전에 배운 것들을 조금 연장해서 🐈고양이 사진 검색기🔍를 구현하는 것이였다. 대부분 어렵지 않은 내용이여서 뿌듯했다(?) 그만큼 내가 성장했다는 증거이니..하지만..

export default function debounce(fn, delay) {
  let timer = null;
  return function () {
    const context = this; // 이 부분은 그대로 둡니다.
    const args = arguments;
    clearTimeout(timer);
    timer = setTimeout(() => {
      fn.apply(context, args);
    }, delay);
  };
}

예전에 디바운스 구현할 때 챗 지피티가 알려준 코드였는데, 잘 모르겠는 코드여서 그냥 강의에서 나왔던 방식으로 따라서 구현했었다.
하지만 오늘 이 함수가 등장했는데 copilot이 추천하더라.. 로토님도 별 설명 없이 넘어가버리셔서 🤔표정으로 일단 넘어갔다.

팀원들도 이러한 부분에서 이해가 잘 안된 것 같은데.. 나 또한 그렇다. 하지만 중간중간 계속 발표를 해보다보니 이런 것들에 대해 찾아보거나 생각해 볼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이번 주 주말을 정말 잘 이용해야겠다.

📺로토님의 특강세션

언제나 로토님의 특강세션은 재미있다. 오늘은 strapi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셨는데 굉장히 유용했다. firebase말고도 선택지가 있다니..! 물론 실습이 TS로 진행돼서 잘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큰 맥락은 볼 수 있었다.TS공부 빨리 하자

사실 프론트의 입장에서 DB를 설계하고 배포하기에는 너무 힘든데 그걸 굉장히 간편하기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고 오랜만에 DB에 대해서 다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이번 달 안에 꼭 시도해봐야지.

그리고 기억에 남는 Q&A 만 몇 자 적어보자면

완성된 프로젝트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 -> 나의 결론은 그런 프로젝트는 없다 로 났다. 그런 프로젝트가 있다면 왜 서비스 회사들은 지속적으로 코드를 개선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이 안나왔기 때문이다.

퍼블리싱도 잘 공부해야 한다는 것 -> 나의 약점이기도 하지만 결국 프론트엔드도 디자인과 CSS를 잘 다뤄야한다. 그것까지 할 줄 알아야 진짜 프론트엔드로 불리지 않을까..?

이 분야에서 즐기는 사람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괜히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나왔겠는가?

요런 것들을 인지하고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꿈이 개발업계에 계속 남아있는 거라는 로토님...너무 멋있으시다. 조만간 개인적으로던 팀원들과 얘기해서던 꼭 로토님과도 커피챗을 해보고 싶다.

🗨️발표_딥다이브 준비

어제에 이어서 해보고 또 해보고.. 해보고... 입이 마른다..ㅋㅋㅋㅋ
이상하게 크게 긴장이 되지는 않지만.. 내일 실수 없이만 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로토님도 제리짤을 쓰시더라..

📖소회

정신없이 요 며칠을 보내고 있다.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일의 능률이 정말 처참하다. 피곤하지는 않는데 공부가 잘 안된다는 문제점들이 있고 그러다보니 다시 축축 처지려고 한다. 그래도 내일 발표 하면 괜찮겠지..?ㅎ

해보고 싶은게 정말 많지만 해야할 것도 많이 쌓였다. 잘 풀어가면서 일을 진행해야겠고 내일은 정말...잘하자 어버버해도 좋으니 흐름만 잘 가져가자..!!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