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데브코스 TIL] 2023.11.05 일요일 TIL

SoJuSo·20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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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 2024.01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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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학습 내용

코테 풀고, CSS 복습하고, 미니게임 PR 드디어 날려버리기..!

🏫데브코스

📄미니게임 프로젝트

드디어 PR을 날렸다!!!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일단 큰 기능들은 안정화 되었다고 판단해서 PR을 올렸다. 그동안 안정화되지 않았다고 느낀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간헐적이 아니라 게임하는 중간에 버튼에 의한 간섭이나 드래그&드롭 이벤트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등 너무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 이 부분은 일단 로직을 정리하면서 많이 완화할 수 있었다. 기존에 모듈화되지 않은 로직을 잘 판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듈화하다보니 문제점이 많았는데 몇일 정도 깊게 생각하다보니 정리가 조금씩 되어서 흐름을 나름 정리하다보니 문제가 많이 줄었다. 다만 퍼즐이 섞이기 전 5초에는...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다.

  • setState를 쓰는 의미가 있는가? 에 대한 의문
    -> 이러한 의문을 가졌던 가장 큰 이유는 board와 퍼즐이 다 맞춰졌는지 확인하는 checkStatus로직에서 시작되었다. board state는 이번 구현에서 가장 큰 핵심이다. 퍼즐의 변경한 것을 바꿔서 렌더링하기도 하고 그 상태를 전체적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자가 퍼즐을 잘 맞춘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하지만...막상 그렇게 로직을 구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론적으로 드래그&드롭으로 li를 일일이 긁어와서 해당 부분을 수정해주고 있었다. 그런 방식이라면..state가 왜 필요하지? 라는 의문이 크게 들었고, 일단 렌더링하는 부분에서 사용해서 그대로 두고 PR을 보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nodejs에 친절하지 않은 백준..EACCES 에러

세상은 나를 항상 힘들게 한다. DP 문제를 하나 풀고 비교적 쉬운 문자열 문제도 하나 풀어서 코테를 마무리하려고 했는데..런타임 에러가 떴다. 일단 런타임 에러라는 부분에서 코드를 넘어선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고 느꼈고 저 부분에서 해결방법을 찾아본 결과..

지금껏 잘 사용하던 fs모듈을 사용해서 에러가 난 것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readline모듈을 활용해서 코드를 다시 작성했고 바로 정답처리를 받아내었다. readline은 길고 복잡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fs로 주로 사용했었는데 역시..인생에서 보험은 필수이다. 둘 다 잘 숙지해야겠다.

const readline = require("readline");

const rl = readline.createInterface({
  input: process.stdin,
  output: process.stdout,
});

let input = [];

rl.on("line", function (line) {
  input.push(line);
}).on("close", function () {
  // 여기에 풀이 작성
});

📪벨로그 알림 메일이 안와요...

난 지금껏 벨로그가 굉장히 불친절한 사이트인 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댓글알림도, 누군가의 글에 좋아요 표시한 것도 알림이 오는게 단 한개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몇 데브코스 동기들이 작성해 준 댓글을 일일이 찾아서 체크해야했는데.. 내 문제가 아니였다.
나도 깃허브 아이디로 가입해서 벨로그 측에 이메일이 연동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고 그래서 오늘에서야 인지해서 따로 메일을 보내두었다.

📖소회

목표한 바를 아쉽게도 다 이루지는 못했다. 노션 페이지 전체 PR 보면서 모르는 기술 정리CSS 강의 후반부를 정리를 하지 못했다. 그리고 TS, JS, React 공부하는 목표도...

뭔가 지금까지의 공부 방식이 너무 새로운 것을 천천히 접하다보니 강의로는 빠르게 진도가 나갔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어서 이제는 새로이 공부하는 비율을 조금 더 늘려보려고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책이고 TS 스터디도 하기로 했다!! 두근두근 하구만..ㅎㅎ 이제 혼자서 CS, 코테랑 나머지 관심사에 대해서 잘 준비하면 될 것 같은데... 말처럼 쉽지 않다. 나는 기계가 아니니께...쉬어야지..

그래도 이번 주 주말은 알차게 쉬었다.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T1이 롤드컵에서 압승해서 기대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내가 정말 감명깊게 봤고 읽었던 진격의 거인이 드디어 마지막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다. 마파답게 실망을 저버리지 않았고 모든 알림을 다 끄고 1시간 30분동안 온전히 집중하면서 봤다. 정말...여러 감정이 드는 만화이지만 참...즐거웠다..!! 더 못본다는게 아쉽지만 많이 즐거웠으니 됐다.

이제 또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고 첫 팀원들과 이제 헤어질 시간이 점점 빠르게 다가온다. 남은 기간도 그들과 잘 지내며 마음속으로는 새로운 사람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지.
내일도, 다음주도 화이팅!!🔥🔥🔥🔥

TIL 작성 소요시간 약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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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Frontend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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