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

콜트·2022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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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경계, 분리 그리고 생각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본, 책에서 소개하는 육각형 아키텍처, 흔히들 헥사고날 아키텍처라는 것의 핵심 키워드는 '책임(또는 역할)', '경계', '분리'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아키텍처 형태는 도메인 주도 설계(DDD)와 아주 잘 어울린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은 모두 유지보수와 같이 당장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문제들을 위한 것들이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도메인'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다(결코 이 책에 나오는 방법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실제로 프로젝트 개발이 꽤 진행되어 가다보면 여러가지 문제들을 마주치게 된다.
여러가지 지름길(사실은 후퇴하는)의 유혹이 있을 수 있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를 거대한 컴포넌트를 마주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덕분에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쉽게 테스트를 작성할 생각을 하지는 못한다.

이미 너무 많은 의존성이 엮여 있는 경우가 많고, 코드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간신히 테스트를 작성해도 새로운 요구사항이 주어지면 어김없이 빨간불을 내뿜으며 실패하는 모습에 지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러한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해 대답해주고 있는데, 정말 심플한 예제를 가지고 설명해준다. 사실, 내용을 이해하는데 코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스프링 또는 스프링 부트를 이용한 개발을 경험해봤고, 조금이라도 '좋은 설계'에 대해서 고민해본 개발자라면 모두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담겨있었다.

책을 읽다보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본인은 외주 프로젝트를 했던(거의 8개월 가량 진행했다) 경험 덕분인지 꽤 많이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었다.

  • 넓은 서비스 문제
  • 입출력 모델(쉽게 생각하면 DTO) 공유 문제
  • 점점 거대해지는 Repository 계층 문제
  • 테스트 작성 문제
  • 그 외...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진부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꼭 도메인 주도 설계(DDD)를 위함이 아니더라도, 아키텍처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줄 것이다. 적어도 예제 코드만이라도 본다면 무언가 깨닫는데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 추천사에서 봤던 '적은 지면 안에 이렇게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저자의 능력이 감탄스럽다'는 '조영호' 님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정리

계층형 아키텍처

  • 데이터베이스 주도 설계를 유도함.
  • 영속성 계층과 도메인 계층의 강한 결합이 발생함.
  • 영속성 계층은 모든 것에 접근이 가능 -> 결국 모든 계층이 영속성 계층에 의존하게 됨.
  • 어느 순간에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다 의존성을 파악하고 Mocking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됨. -> 테스트하기 어려워짐.
  • 넓은 서비스 문제 -> 특정 유스케이스를 찾는 것이 어려워짐. -> 고도로 특화된 좁은 도메인 서비스(유스케이스별로 분리된 각각의 서비스)로 해결.

지연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인력을 더하는 것은 개발을 늦출 뿐이다.

<<맨머스 미신: 소프트웨어 공학에 관한 에세이>>, 프레데릭 P. 브룩스

육각형 아키텍처(헥사고날 아키텍처)


  • 포트(port)와 어댑터(adapter) 아키텍처라고도 불린다.
    • 포트(port)는 인터페이스로, 계층간 경계를 지정하는 역할을 한다.
    • 포트(port)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 어댑터 사이의 간접적인 계층이다. 각 계층에 대한 직접적인 코드 의존성을 없애준다.
    • 어댑터(adapter)는 포트의 구현체이다. 어댑터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호출하거나, 반대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의해서 호출되기도 한다.
  • 엔티티, 유스케이스, 인커밍/아웃고잉 포트, 인커밍/아웃고잉 어댑터가 핵심이다.

단일 책임 원칙

하나의 컴포넌트는 오로지 한 가지 일만 해야 하고, 그것을 올바르게 수행해야 한다.

컴포넌트를 변경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뿐이어야 한다.

  • 책임 -> 변경할 이유
  • 단일 책임 원칙 -> 단일 변경 이유 원칙(Single Reason to Change Principal)

의존성 역전 원칙

  • 도메인 코드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코드다. 따라서 의존성을 역전시켜 의존성으로부터 보호(격리)해야 한다.

코드상의 어떤 의존성이든 그 방향을 바꿀 수(역전시킬 수) 있다.

  • 사실 의존성의 양쪽 코드를 모두 제어할 수 있을 때만 의존성을 역전시킬 수 있다.

클린 아키텍처에서는 설계가 비즈니스 규칙의 테스트를 용이하게 하고, 비즈니스 규칙은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UI 기술, 그 밖의 외부 애플리케이션이나 인터페이스로부터 독립적일 수 있다.

  • 도메인 코드에는 바깥으로 향하는 어떤 의존성도 없어야 한다. 클린 아키텍처에서 모든 의존성은 도메인 로직을 향해 안쪽 방향으로 향해야 한다.

패키지 구조

  • 본 프로젝트의 패키지 구조를 참고하도록 한다. 각각의 패키지는 핵심 요소들을 표현한다.

의존성 주입

  • 모든 계층에 의존성을 가진 중립적인 컴포넌트를 하나 도입하여 사용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핵심 컴포넌트들을 의존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입력 유효성 검증

  • 입력 모델에서 입력 유효성을 검증하여 애플리케이션 계층에는 온전한 입력만 받도록 한다.
  • Java Bean Validation API

유스케이스마다 다른 입력 모델

  • 각 유스케이스 전용 입력 모델은 유스케이스를 훨씬 명확하게 만들고 다른 유스케이스와의 결합도 제거해서 불필요한 부수효과가 발생하지 않게 한다.

비즈니스 규칙 vs 입력 유효성

  • 비즈니스 규칙을 검증하는 것은 도메인 모델의 현재 상태에 접근해야 하지만 입력 유효성은 그럴 필요가 없다.
  • 입력 유효성을 검증하는 일은 @NotNull 애너테이션을 붙인 것처럼 선언적으로 구현할 수 있지만 비즈니스 규칙을 검증하는 일은 조금 더 맥락이 필요하다.
  • 입력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은 구문상의(syntactical)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비즈니스 규칙은 유스케이스의 맥락 속에서 의미적인(semantical)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 규칙 검증 구현

  • 가장 좋은 방법은 비즈니스 규칙을 도메인 엔티티 안에 넣는 것이다.
  • 만약 도메인 엔티티에서 비즈니스 규칙을 검증하기가 어렵다면 유스케이스 코드에서 도메인 엔티티를 사용하기 전에 해도 된다.

풍부한 도메인 모델 vs. 빈약한 도메인 모델

  • 풍부한 도메인 모델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코어에 있는 엔티티에서 가능한 한 많은 도메인 로직이 구현된다. 엔티티들은 상태를 변경하는 메서드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규칙에 맞는 유효한 변경만을 허용한다.
  • 빈약한 도메인 모델에서는 엔티티 자체가 굉장히 얇다. 일반적으로 엔티티는 상태를 표현하는 필드와 이 값을 읽고 바꾸기 위한 getter, setter 메서드만 포함하고 어떤 도메인 로직도 갖고 있지 않다.

유스케이스마다 다른 출력 모델

  • 출력도 가능하면 각 유스케이스에 맞게 구체적일수록 좋다. 출력은 호출자에게 꼭 필요한 데이터만 들고 있어야 한다.
  • 유스케이스들 간에 같은 출력 모델을 공유하게 되면 유스케이스들도 강하게 결합된다. 공유 모델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갖가지 이유로 점점 커지게 되어 있다.
  • 단일 책임 원칙을 적용하고 모델을 분리해서 유지하는 것은 유스케이스의 결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읽기 전용 유스케이스

  • CQS(Command-Query Separation), CQRS(Command-Query Responsibility Segregation)

컨트롤러 나누기

  • 웹 어댑터는 한 개 이상의 클래스로 구성해도 된다. 단, 클래스들이 같은 소속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같은 패키지 수준(hierarchy)에 놓아야 한다.
  • 컨트롤러는 너무 적은 것보다는 너무 많은 게 낫다. 각 컨트롤러가 가능한 한 좁고 다른 컨트롤러와 가능한 한 적게 공유하는 웹 어댑터 조각을 구현해야 한다.
  • 클래스마다 코드는 적을수록 좋다. 테스트 코드도 마찬가지다. 클래스가 작을수록 더 찾기가 쉽다.
  • 모델을 공유하지 않는 여러 작은 클래스들을 만드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작은 클래스들은 더 파악하기 쉽고, 더 테스트하기 쉬우며, 동시 작업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 나누기

  • 하나의 인터페이스에 모든 연산을 모아두면 모든 서비스가 실제로는 필요하지 않은 메서드에 의존하게 된다.

필요없는 화물을 운반하는 무언가에 의존하고 있으면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로버트 C. 마틴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ISP)
  • 클라이언트가 오로지 자신이 필요로 하는 메서드만 알면 되도록 넓은 인터페이스를 특화된 인터페이스로 분리해야 한다.

영속성 어댑터 나누기

  • 하나의 애그리거트당 하나의 영속성 어댑터를 만들어서 여러 개의 영속성 어댑터를 만들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영속성 어댑터들은 각 영속성 기능을 이용하는 도메인 경계를 따라 자동으로 나눠진다.
  • 영속성 어댑터를 훨씬 많은 클래스로 나눌 수도 있다.

영속성, 도메인 모델 타협

  • 영속성 측면과의 타협 없이 풍부한 도메인 모델을 생성하고 싶다면 도메인 모델과 영속성 모델을 매핑하는 것이 좋다.

테스트 피라미드

  • 비용이 많이 드는 테스트는 지양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테스트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 단위 테스트, 통합 테스트, 시스템 테스트

단위 테스트로 도메인 엔티티 테스트하기

  • 도메인 엔티티의 행동은 다른 클래스에 거의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테스트는 필요하지 않다.

단위 테스트로 유스케이스 테스트하기

  • 테스트 중인 유스케이스 서비스는 상태가 없기(stateless) 때문에 테스트에서 상태를 검증할 수 없다.
  • 대신 의존성의 상호작용을 테스트하기 때문에 통합 테스트에 가깝다. 하지만 목으로 작업하고 실제 의존성을 관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완전한 통합 테스트에 비해서는 만들고 유지보수 하기 쉽다.

통합 테스트로 웹 어댑터 테스트하기

  • @WebMvcTest
  • 웹 어댑터 테스트는 통합 테스트를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사실, 웹 컨트롤러는 스프링 프레임워크에 강하게 묶여 있기 때문에(스프링을 사용한다면) 격리된 상태로 테스트하기보다는 프레임워크와 통합된 상태로 테스트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만약 평범하게 단위 테스트로 테스트하면 모든 매핑, 유효성 검증, HTTP 항목에 대한 커버리지가 낮아지고, 프레임워크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할지 확신할 수 없게 된다.

통합 테스트로 영속성 어댑터 테스트하기

  • @DataJpaTest
  • 영속성 어댑터의 테스트 역시 단위 테스트보다는 통합 테스트를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단순히 어댑터의 로직만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매핑도 검증해야하기 때문이다.
  • 영속성 어댑터 테스트는 실제 데이터베이스에서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으므로 실제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진행해야 한다. -> TestContainer와 같은 라이브러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스템 테스트로 주요 경로 테스트하기

  • 피라미드 최상단에 있는 시스템 테스트는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띄우고 API를 통해 요청을 보내고, 모든 계층이 조화롭게 잘 동작하는지 검증한다.
  • TestRestTemplate -> 실제 HTTP 통신 이용

테스트 커버리지

  • 라인 커버리지(line coverage)는 테스트 성공을 측정하는 데 있어서는 잘못된 지표다.
    • 코드의 중요한 부분이 전혀 커버되지 않을 수 있음.
  • 테스트의 성공 기준 -> 얼마나 마음 편하게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수 있는가?
    • 더 자주 배포할수록 테스트를 더 신뢰할 수 있음.

테스트 전략

  • 도메인 엔티티를 구현할 때는 단위 테스트로 커버한다.
  • 유스케이스를 구현할 때는 단위 테스트로 커버한다.
  • 어댑터를 구현할 때는 통합 테스트로 커버한다.
  • 사용자가 취할 수 있는 중요 애플리케이션 경로는 시스템 테스트로 커버한다.

리팩터링할 때마다 테스트 코드도 변경해야 한다면 테스트는 테스트로서의 가치를 잃는다.

'매핑하지 않기' 전략

  • No Mapping Strategy
  • 포트 인터페이스가 도메인 모델을 입출력 모델로 사용하면 두 계층 간의 매핑을 할 필요가 없다.
  • 웹, 애플리케이션, 영속성 계층과 관련된 이유로 인해 변경되어야 함. -> 단일 책임 원칙 위배
  • 그 결과, 오로지 한 계층에서만 필요한 필드들을 포함하는 파편화된 도메인 모델로 이어질 수 있다.

'양방향' 매핑 전략

  • Two-Way Mapping Strategy
  • 각 어댑터가 전용 모델을 가지고 있어서 해당 모델을 도메인 모델로, 도메인 모델을 해당 모델로 매핑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
  • 각 계층이 전용 모델을 가지고 있는 덕분에 각 계층이 전용 모델을 변경하더라도 내용이 변경되지 않는 한 다른 계층에는 영향이 없다.

'완전' 매핑 전략

  • Full Mapping Strategy
  • 각 연산이 전용 모델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웹 어댑터와 애플리케이션 계층 각각이 자신의 전용 모델을 각 연산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모델로 매핑한다.
  • 각 연산마다 별도의 특화된 입출력 모델을 사용한다.
  • 웹 계층과 애플리케이션 계층 사이에서 상태 변경 유스케이스의 경계를 명시할 때 유용하다.
  • 애플리케이션 계층과 영속성 계층 사이에서는 매핑 오버헤드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방향' 매핑 전략

  • One-Way Mapping Strategy
  • 동일한 '상태'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도메인 모델과 어댑터 모델을 이용하면 각 계층은 다른 계층으로부터 온 객체를 단방향으로 매핑하기만 하면 된다.
  • 모든 계층의 모델들이 같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이 인터페이스는 관련 있는 특성(attribute)에 대한 getter 메서드를 제공해서 도메인 모델의 상태를 캡슐화 한다.

설정 컴포넌트

  • 유스케이스는 인터페이스만 알아야 하고, 런타임에 이 인터페이스의 구현을 제공받아야 한다.
  • 애플리케이션의 나머지 부분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아키텍처에 대해 중립적이고 인스턴스 생성을 위해 모든 클래스에 대한 의존성을 가지는 설정 컴포넌트(configuration component)가 필요하다.
  • 스프링의 클래스패스 스캐닝 방식
  • 스프링의 자바 컨피그 설정 방식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아키텍처 요소 간의 의존성을 관리하는 게 전부다. 만약 의존성이 거대한 진흙 덩어리(big ball of mud)가 된다면 아키텍처 역시 거대한 진흙 덩어리가 된다.

깨진 창문 이론

  • 품질이 떨어진 코드에서 작업할 때 더 낮은 품질의 코드를 추가하기가 쉽다.
  • 코딩 규칙을 많이 어긴 코드에서 작업할 때 또 다른 규칙을 어기기도 쉽다.
  • 지름길을 많이 사용한 코드에서 작업할 때 또 다른 지름길을 추가하기도 쉽다.

위험한 지름길

  • 유스케이스 간 모델 공유하기 -> 유스케이스 간에 입출력 모델을 공유하게 되면 유스케이스들 사이에 결합이 생긴다.
  • 도메인 엔티티를 입출력 모델로 사용하기 -> 도메인 엔티티를 유스케이스의 입출력 모델로 사용하면 도메인 엔티티가 유스케이스에 결합된다.
  • 인커밍 포트 건너뛰기 -> 인커밍 포트가 없으면 도메인 로직의 진입점이 불분명해진다. 인커밍 포트를 유지하면 아키텍처를 쉽게 강제할 수 있다.
  •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건너뛰기 ->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없으면 도메인 로직을 둘 곳이 없다.

육각형 아키텍처 스타일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도메인 코드를 자유롭게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은 육각형 아키텍처 스타일이 내세우는 가장 중요한 가치다.

  • 영속성 관심사나 외부 시스템에 대한 의존성 등의 변화로부터 자유롭게 도메인 코드를 개발할 수 있다.
  • 만약 도메인 코드가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이 아키텍처 스타일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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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블로그이지만 꼭 개발 이야기만 쓰라는 법은 없으니, 그냥 쓰고 싶은 내용이면 뭐든 쓰려고 합니다. 코드는 깃허브에다 작성할 수도 있으니까요.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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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일

안녕하세요~
제가 필요한 내용이 있어서 캡쳐하였고 출처기록했습니다.
혹시 문제 있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