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신입PM으로 취업하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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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차 PM이 알려주는 취업 뽀개기: 신입 편 | 요즘IT

📃 요약

• 대기업 vs 작은 기업
  • 대기업: 조직이 체계적이고, 사수를 통한 단계적 학습 가능. 다만 신입은 1→N 업무 위주라 큰 프로젝트를 주도하기 어렵고, 의사결정 과정이 복잡함.
  • 작은 기업: 신입에게도 0→1 프로젝트 맡을 기회 많고 의사결정 속도 빠름. 반면 체계 부족, 사수 부재로 혼자 헤맬 수 있음.
• 커리어 잘 쌓는 회사 선택 기준
  1. 배울 수 있는 사수의 존재 여부 (PM 팀이나 경력자)
  2. 개발 조직이 내부에 잘 구성되어 있는지 (백엔드·프론트·QA 포함)
  3. 원하는 도메인 경험 가능 여부 (커머스, 콘텐츠 등)
• 신입 PM이 해볼 만한 활동
  • 업계 사람들과 네트워킹 & 스터디 참여
  • 전문 지식 쌓기 (책, 강의, 글 읽기 등) + 개발 언어(Python, SQL) 익히기
  • 이력서·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기
  •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으로 프로젝트 참여하기 (“이 업무 해보고 싶어요!” 어필)

❗ 인상깊은

• PM 직무는 신입 채용의 기회가 다른 개발 직군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원하는 회사에 신입으로 취업하기에 문턱이 높다.
  • 🤔 무턱대고가 아니라 전략이 필요하다. 나는 ‘좋은 PM’이 되고 싶다. ‘좋은’에 대하여는 아직도 정의하는 중이지만, 캠프 기간 동안 잘 정의해서 한발자국 씩 디딤돌을 딛고 가야겠다.
•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도 배움은 있겠지만
  ‘이런저런 잡무를 하느라 제대로 된 경력을 쌓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경계하고 싶다. 이전 직장에서 9년 경험했으면 이전 충분하다. 결국은 ‘나’란 존재를 지켜가며 일을 하는게 숙제인 것이다.
• 내 상황에선 빠르게 경험하고, 빠르게 습득해서, 빠르게 체화 해야한다.
  그럴려면 ‘막중한 책임감’으로 일을 대해야한다.
  나는 그럴 몸과 정신이 준비되어 있는가? 없다면 ‘지금’ 준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