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폼이나 랜딩 페이지의 유입 경로를 분석하기 위해 쉽게 UTM 태그를 다는 방법을 배웠다. 그 전에는 구글폼에 한 섹션으로 어느 경로로 폼까지 유입했는 지, 사용자가 체크하도록 했지만 정확한 정보를 얻기는 어려웠다. 내가 원하는 건 뿌렸던 링크에서 어느 유입
사용자를 찾아 떠나는 여정 (feat. 여행을 떠날 땐, 사용자 여정 맵을 가지고 가자! 🗺) 오늘은 우리 제품을 발견하는 사용자를 찾기 위해 사용자 여정 맵(User Journey Map)을 그려보기로 했다. 먼저 서비스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해나와
작업을 하고 나서 오늘 하루 한 일을 회고 하는 데 이런 질문을 들었다. "페르소나는 왜 정하시고 있는 거에요?" 이 작업이 의미 없다라던가 왜 여기다 시간을 쏟고있는 거에요? 라는 뜻이 아니라 어떤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있냐는 질문이었다. 이 질문을 받고 한번
일을 시작하는 일은 어렵다. 어떤 일을 해야할 지는 대략 알지만, 일을 정렬하고 시작하기까지는 힘겹다는 느낌이 요즘엔 계속 든다. 지금 하는 일이 내 능력 이상의 일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일을 마감하는 것이다. 특히 불확
회의 때 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봅시다그건 바로끝날 기미 없는 회의실에 폭탄 던지기에요!회의 중 폭탄이 터진다면 서로가 당황스럽겠죠?그럼 다음에 만나요 ^^(패러디입니당)안건 없이 회의 잡기산출물 없이 회의 잡기마감시간 없이 회의 잡기어떤 일을 하든 회의는 빠질
우주문어 - 들어보세요요즘은 정신이 없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있기도 하고 처음 하고 있는 일이 쏟아진다. 처음하는 매니징 업무에 내정신도니정신도 아닌 상태인거 같다. (이른바 문어발식 업무!) 지난주에 상황을 공유하고 체크했던 일을 살펴보니 5가지를 동시에 진
프로덕트 매니징을 업무로 가져오면서 새롭게 해야하는 일들이 정말 많았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처음 해봐서' 라는 말과 생각을 달고 살았다. 하지만 처음이라고 해서 넘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나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잘 하고 싶으니까! 그런 마음이
매일 TIL을 쓴다는 결심과 현실 사이는 '할 순 있는 데 지침' 같다.6월에 이어서 7월 초가 되어서야 다시 TIL을 쓴다. 써야지, 써야지 하고 모아놓은 주제들은 많은데 라이브로 쓰기가 넘 지친다. 계속 야근을 해서 그런가. 아무튼 한.. 이주? 사이에 또 많은 변
디자이너에서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기 스물 다섯, 막 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저 생각밖에 안 들었다.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계속 하고 싶다는 확신은 없었다. 서비스 기획 직무가 더 끌렸지만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원하는 기업에 지원하기는 힘들었다. 잡플래닛, 사람인을 쳐다볼수
페이스북에서 만든 클라이언트-서버 간 쿼리 언어쿼리언어이지만 웹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서버로부터 효율적으로 가져오는 것이 목적실제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쪽인 클라이언트에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 지 명시적으로 선언하여 단 하나의 엔드포인트를 통해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함으로써
Concurrency는 그 자체로는 기능이 아니다. 동시에 ui의 다양한 버전을 준비하게 해준다. Concurrent React는 전형적인 구현 디테일보다 중요하다. 모델을 렌더링하는 리액트의 코어의 기초적인 업데이트다. 그렇기 때문에 Concurrency가 높은 가
Typescript에서 dispatch랑 selector를 테스트 할 때 as jesk.Mock 을 붙이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mockImplementation이 타입이 없다고 계속 오류가 났었음
제플린, 스케치, 피그마에 이어서 핫하게 사용되고 있는 Framer를 사용하기로 했다. 화면 드로잉부터 애니메이션,페이징, 스크롤 등 다양한 제스처 기능까지 화면의 디자인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며 빠르게 퍼블리싱이 가능한 디자인 툴이다. 애니메이션 기능이나 코딩
NextJs는 기본적으로 페이지를 SSR(서버사이드렌더링)한다. 서버에서 html 파일을 구성하여 브라우저 측에 전달해 렌더링한다.(CSS도) 이 후 JS 파일이 로드되어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적용된다.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적용되지 않는 페이지가 미리 렌더링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