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능동적 학습을 알게 되고, 그런 학습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거리들을 이래저래 고민해보니까 정말 그렇게 할 수 있는게 너무너무 많다. 생각보다 내 학습 방식이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프면서도 앞으로 성장할 생각에 두근두근하구나.
- 스크럼 스터디는 책번개 형태로 하려고 해서, 이것도 능동학습으로 동료들이랑 잘 해봐야겠다~ :)
- 제품의 어떤 스펙들을 잘 설명했다고 생각해도 동료들이 놓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별 수 없다. 그냥 계속 말해야지!
- AC2 책읽기 모임을 처음 참여했다. 4명이서 1시간 15분 정도 진행했는데 한 챕터를 깊게 읽기 좋았다. 특히 삼색볼펜 학습법 정말 좋더라. 책을 읽으면서 계속 이건 레드, 이건 블루 이러면서 읽는데 그 학습 자체가 주는 효과가 무척 컸다. 스크럼 책 읽기는 이것으로 도전해봐야겠다.
띵동코딩
- 띵동 코딩 학습지를 한 번 해봤다. 회사 돈으로 하는 것이라서 경제적인 부담은 없지만 AC2랑 병행이 가능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하루 30분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 파이썬 문법이 C++이랑 약간 다른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사실 이건 그냥 손에 익히는 느낌이라서 그냥 매일 코드를 한 줄이라도 쓰는 것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다.
- 적당하게 괜찮은 텍스트 에디터를 쓸 것이냐, 아니면 그냥 Colab을 계속 쓸 것인지 고민인데..이런 고민은 파이썬 코드를 훨씬 많이 쓰게 될거나, HTML/CSS 코드를 훨씬 많이 쓸 떄 고민해도 늦지 않다.
- 사실 지금 어려운 것은 언제 {이고, 언제 [인지, 그리고 어느 시점에 쌍따옴표이고, 어느 시점에 외따옴표인지, 이런게 헷갈린다. ㅎㅎ
AC2
- 함께 책 읽는 모임이 있었는데 그 효과가 꽤 좋았다. 다음에도 책 읽기 모임 있으면 꼭 참여해야겠다.
- 마음읽기 워크샵도 기대가 된다. 비슷하게.
- 위원회 활동이 좀 저조한데, 여기에서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건강
- 오늘은 등 운동을 좀 헤비하게 했는데 만족스러운 운동이었다. 데드리프트 -> 랫풀다운 -> 로우로 이어지는 코스가 효과적이었고, 딱 텐션 높여서 15세트를 하는게 딱 좋다는 결론을 얻었다.
- 내일은 하체다. 스쿼트 5세트, 레그 익스텐션 5세트, 레그컬 5세트 하고 유산소 1시간하면 딱 좋을 것 같은데..시간이 만들어지려나 잘 모르겠다. 안 되면 자전거만 타야지.
- 유산소만 하려면 1시간 이상, 웨이트를 결합하면 30분 이상. 이 두가지 규칙을 잘 지키자. 이게 제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