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마음 읽기에서 내가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는 질문은 불필요하다는 신철님의 피드백이 또 있었다. 이건 지난 번에도 피드백 받았던 내용인데, 또 받았다는 점에서 약간 반성 포인트다. 하지만 뭔가 문장을 매듭 짖는 느낌을 내기가 어려워서 이런 질문을 쓰는데, 마음 읽기 문장을 다시 써보고 거기에 이 문장을 배제해도 좋을 정도의 문장으로 튜닝하는 과정을 거쳐야겠다.
• 워크샵 프로그램을 민욱님에게 피드백 받았는데, 이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 특히나 워크샵에 참석하는 분들의 작성하는 수고나 어려움에 집중하지 못 했는데 이런 것들도 이번에 학습하면서 더 강화시켜봐야겠다.
• 탤런트코드 책을 결국 다 봤다. 그냥 한 번 읽었고, 삼색볼펜 학습법으로 또 읽었는데 역시나 너무 좋은 내용이었다. 이제 북리뷰 잘 써서 진짜 내 것으로 만들기를 이어가야겠다.
• 워크샵 2부 프로그램이 너무 애매한데, 이걸 뭘하면 좋을지를 한 번 내일 스크럼 마치고 나서 얘기해봐야겠다. 수요자들의 니즈를 모르면서 공급자 마인드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AC2

• 오늘 워크샵은 퍼실리테이션을 직접 했는데, 확실히 마음 읽기나 권력 구조, 전략 등에 대한 부분에서 전문성이 키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나이스!
• 멘토링 시간은 내가 준비를 한 것만큼 얻어갈 수 있구나. 토요일 멘토링도 미리 잘 준비해서 진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