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오늘도 멘토링들을 통해서 많이 배웠다. 한 분의 멘토에게서는 내 피드백이 구체적이지 않고, 말은 맞는 것 같지만 실효성은 없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허허..맞는말이다. 구체적인 피드백이 상처가 될까봐 그런 것도 있었는데..모호함만 키웠나보다.
- 정보 방열기 개념을 소개해주셔서 창준님이 진행했던 팟캐스트를 다시 듣고 정보 방열기 개념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피드백을 통한 개선을 노릴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이라는 배움이 있었다.
- 두번째 멘토링에서는 내 피드백이 개인의 노력 측면에 많이 결합이 되어 있어서, 우리가 팀으로 함께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 창준님이 진행한 정보 방열기에서도 애자일의 핵심은 피드백과 협력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역시나 요즘 집중하지 못 했던 것이라서 뼈를 맞는 느낌이었다.
- 잦은 맥락 변경이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하게 된다는 사실을 연이틀 깨달았다. 업무를 할 때,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지금 그게 잘 안 된다. 한동안 맥락 변경이 많을 것 같으니 잘자고, 잘 쉬어서라도 집중력과 체력을 만들어둬야겠다.
AC2
- 멘토링에서 배운 것이 너무 크다.
- 그리고 오늘도 재훈님 코칭을 들으러 들어왔는데 재훈님이 CTA하는 과정을 보게 되었는데 이 질문 과정이 너무 흥미로워서 내 대화에도 이걸 써봐야겠다. (디스코드 서버는 초대된 사람들만 들어올 수 있어요. 제 기록을 위한 URL 남기는 것입니다.)
건강관리
- 아침에 1시간 유산소, 저녁에 30분 유산소를 했는데 땀을 쭈욱 빼서 좀 개운해졌다.
- 식사 조절이 조금 아쉽다. 아침에 삼각김밥 한 개, 점심에 핫도그 하나, 아이스크림 하나, 이런 것들을 먹은게 사실 좀 아쉽다.
- 당을 제한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면서도 당을 한 번에 들이키니까 더 힘들었다. 당 스파이크가 오니까 그런 것 같은데..진짜 당을 잘 제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