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글의 2주 차가 끝나고, 바로 3주 차가 시작했다.
2주 차 팀원들과 마지막 식사로 수제 햄버거집을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햄버거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찍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제목의 날씨를 빼고 넣어서 기억하려고 한다.
정글에 들어오고 '즐기죠!'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특히 2주 차는 린이와 섭이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움과 동시에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앞으로 남은 정글 생활에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GIT

Pull Request

이번 주 시험에서 실제로 작성했던 ull request에서의 코드 리뷰이다.
git의 pull request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을 때 TIL에 작성하고 싶었다.
하지만 알고리즘의 늪에 빠져 쉽게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꽤 중요한 부분 같아서 정리하고 싶었다.
나는 pull request가 뭐고, 왜 쓰는지만 정리하려 한다.
사용하는 과정은 깃헙 web interface를 사용할 수도 있고, 터미널에서 깃 CLI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

pull request가 무엇일까?

pull request는 쉽게 말해 프로젝트를 함께 협업하고 있을때 변경된 코드가 들어있는 내 브랜치를 당겨서 검토한 후 병합해달라는 뜻이다.

pull request를 하는 이유는 뭘까?

(출처 : zansol.log 요약을 정말 잘해주셨다.)
잘 정리해 주셨지만 더 짧게 정리해봤다.

1. 코드 리뷰를 위해
2. push 권한이 없는 오픈 소스를 기여할때
3. 코드 충돌을 막기 위해

오늘의 추천곡 🎶

카더가든 '나무' 🎵

너무 공감이 가는 댓글이라 캡쳐해봤고,정말로 이 노래는 사랑이 전부다.

내일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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